학습장애아 지도사례 연구논문 분석 및 요약
- 최초 등록일
- 2008.10.10
- 최종 저작일
- 20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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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특수교육대학원에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2주에 걸쳐서 논문 및 인터넷, 각종전문서적을 뒤져서 좋은 자료들만 빼내어 만든 것입니다.
만든 다음에도 1주동안 가다듬어서 교수님께 극찬을 들은 작품입니다.
실제로 결과도 A+를 받았습니다.
이 레포트를 구매하시면 결코 후회 하시지는 않을겁니다.
목차
1. 학습장애와 학습부진의 차이
2. 학습장애아의 심리적 ․ 행동적 특징
3. 학습장애아 교육방법
4. 학습장애아 지도사례
본문내용
4. 학습장애아 지도사례
첫번째
문 제
사 례
▷ 제목 : 읽기와 샘하기에 대한 학습장애를 지닌 아이
초등학교 5학년인 H군은 학습장애를 가지고 있다. 5학년 시작할 때는 국어책 5줄을 읽는데, 5분 이상의 시간이 걸리곤 했다. 물론 글을 소리 나는 대로 제대로 읽을 수 없다. 대체로 아동들이 쓰기를 읽기보다 더 어려워하는 경향이 있어 이 아동 또한 자신의 생각이나 말하는 소리조차 맞춤법을 지켜 쓸 수 없는 상황이었다. 학교에 5년 동안 다니면서 할 수 있는 일은 고작 자기 이름 석자를 쓰는 일이었다. 물론 수학도 마찬가지였다. 한자리의 덧셈만을 고작 할 수 있으며, 받아 올림이 있는 덧셈을 부정확하고, 빼기 자체는 손가락을 꼽아 계산할 수 있는 수의 범위를 벗어날 수 없는 상태였다. 사회성은 평균 이하기는 하나 자신만의 세계가 강해 주변과 상호작용을 하지 않는 정도는 아니며, 육체적으로 활발히 활동하지는 않아도 주변 사람들과 말도 잘하며 공부 못하는 것만 빼고는 그다지 결점이 있는 아동은 아니다. 다만, 눈에 힘이 없고, 약간 멍하기도 하다. 말이 많이 느리다. 친구들이 공부를 못한다고 그다지 싫어하지는 않는데, 때때로 책을 읽게 하면, 듣는 아동들이 먼저 짜증을 내거나 비방을 하기도 한다. 그 외 발표를 시킬 때 늘 말을 못하니 조별 점수를 부여하는 상황에서 친구들이 함께 조를 이루기를 싫어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초등학교 5학년간의 또래집단에서는 공부를 못한다고 친구들 사이에서 큰 흉이 되지는 않는 것으로 보인다. 읽기나 발표하기를 두려워하고 꺼리는 것 외에는 정상적으로 학교생활을 하는 아동이다.
문 제
해 결
중간고사를 보고, 읽기와 수학이 10점대가 나온 것을 확인하고, 바로 학부모에게 전화를 했다. 학부모가 맞벌이를 해 온 경우로, 부모 또한 자녀의 학습부진이 무척이나 심화된 것을 알고 있었고, 그런 까닭으로 학원을 보낸다거나 하는 대책도 강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학원에서 따라갈 수가 없기 때문이다. 먼저 학부모에게 아동의 상태를 정확히 알려줬다. “H가 현재 읽기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