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부 프레드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8.10.04
- 최종 저작일
- 2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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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 책은 한 지방으로 이사를 한 직업 컨설팅을 하는 샌번이 그만의 특별한 서비스를 하는 우체부 프레드에서 이야기하는 것으로부터 시작을 한다. 샌번은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강연을 할때마다 하는 말이 `프레드 같은 사람`이 인생의 목표가 되어야한다고 말한다. `프레드 같은 사람`이라,,, 과연 프레드 같은 사람은 어떤 사람임을 말하는 것이었을까..?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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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혹시- "프레드 상" 이라고 들어보았는가?? 간혹 신문 한 귀퉁이에 한 기업에서 열정과 창으를 가지고 고객 중심으로 생각하고자 하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서 일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일명 "프레드 상"을 시상하였다는 기사가 나곤한다. 그때마다 상 이름이 "프레드 상" 이라길래 왜 그런지 웃기기 그지 없었다. 그때마다 단순히 난 그 회사의 사장이름이 `프레드` 이기때문에 그 사장이름을 따서 "프레드 상" 이라고 정한줄로만 알았었다.
그러던 중 이번 과제를 받고선 나는 적지않게 놀랄 수 밖에 없었다. CEO들이 선정한 3년간에 선정한 60여권의 책 목록속에서 난 `프레드`라는 이름을 발견하였고, 그에대한 간략하게 언급한 것을 보고서 그 `프레드`라는 이름은 한 기업의 사장의 이름도 아니고, 사회에서 저명한 사람의 이름도 아닌, 어떻게 보면 사회에서 보잘것 없다고 여질정도의 직업을 가진 우체부의 이름이었던 것이기 때문이었다. 거기다가 그런 우체부를 대상으로 쓰여진 책이 미국사회에서 큰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는 사실은 내게는 생각지도 못한 사실이었다. 그리고 이 모든 내용이 허구의 소설이 아니라 실재하는 인물의 자서전과 같다는 사실이 이 60권의 책들 중에서 주저없이 이 책을 선택하게 만들었다.
"프레드는 과연 어떤 사람일까,,?" 이 생각이 몸과 마음을 가득 적셔들어 이 책에서 점점 빠져들게 되었다.
"우체부 프레드"
이 책의 제목이다. 빨간 책의 표지가 우체부의 상징인 붉을 색을 한껏 나타낸 듯했다. 설레는 맘으로 책장을 여는 순간 이 책이 미국에서 큰 이슈를 불러일으켰다는 사실을 물씬 느낄 수 있었다. 여러 저명인사들이 써놓은 추천사 때문이었다. 이들의 말 한마디 한마디는 이 책을 읽기전 한껏 기대에 부풀은 내 마음을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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