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우체부 프레드
- 최초 등록일
- 2014.01.01
- 최종 저작일
- 20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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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생은 여정이랬던가? 삶의 의미를 찾기 위해 고되고 힘들게 주로 묘사 되는게 인생이라고 한다. 당장 우리 주변만 조금만 찾아보더라도 힘들게 하루하루를 사라아가고 친구들과 만나도 힘든 세상살이 이야기로 대화를 시작한다. 그러면서 언제인가 볕들날이 있겠지 하는 막연한 미래에 대한 희망을 이야기 한다. 그리고 그들의 표정에는 언제나 낮빛이 어둡고 자신의 일과 하루에 만족하지 못한다. 남의 일이 아닌 우리의 평범한 일상이다. 이 책의 프레드도 우리들과 같은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태도는 다르다 자신의 일에 자부심을 갖고 의미있는 하루를 만들 줄 아는 사람이다. 우체부는 응당 우편만을 배달해 주면 되지만 프레드는 혹여나 우편물이 많이 있으면 대신 보관해 주거나 아니면 택배상자가 집 문 밖에 있으면 대신 보관해 주거나 하는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이것은 우체부의 일상적인 일이 아니다. 프레드는 그들이 고객이 아닌 친구로서 생각하고 대하였기에 이런 일을 하고 서비스를 제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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