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조전 답사
- 최초 등록일
- 2008.09.29
- 최종 저작일
- 2008.06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석조전 답사
목차
한국속의 서양 - 덕수궁 석조전
시대적 배경
건축양식
본문내용
한국속의 서양 - 덕수궁 석조전
돌로 지었다는 뜻의 석조전은 건물길이 54.2m, 폭 31m, 높이 17.5m이며 연건평 1,226평의 규모로 덕수궁입구에서 안으로 조금만 들어가면 볼수 있다.
시대적 배경
석조전은 1900년(광무 9년)에 착공하여, 1909년(융희 3년)에 준공한 반지하에 2층 화강암 석조건물이다.
이 건물은 고종의 환심을 사기 위해 대한제국 재정고문으로 있던 영국인 브라운(J.M.Brown)의 발의에 의해 시작되었다.
애초 석조전은 경희궁에 짓기로 한 것을 브라운의 주장을 따라 이곳 덕수궁에 짓게되었다고 한다.
건축양식
석조전의 건축양식은 18세기말에서 19세기초 프랑스, 독일, 영국에서 유행한 콜로니얼(Colonial) 양식의 일종으로 미국에서 유행하였던 신고전주의 양식을 따른 것이다.
옥상 난간 위 인조석각 꽃병, 처마 밑에 덴틸장식(Dentil:치아가 가지런한 모양) 등이 신고전주의적 색채를 더하고 있다.
정면 중앙 현관의 상부 박공 면에 대한제국의 문장인 오얏꽃(李花) 문양을 새겼으며,
기둥 위 주두(柱頭)는 이오닉 양식으로 하였다.
실내는 우아하고 셈세한 로코코(Rococo)풍 장식을 하였다고 하는데 실내는 볼수가 없었기에 외관위주로 살펴보도록 하겠다.
이오닉 양식(석조전)
석조전을 처음봤을때 가장 눈에 들어오는것은 합각 형태의 지붕과 기둥이였다.
지붕에서 경사코니스와 코니스 프리이즈 아키트레이브를 볼수 있었는데 이오닉 오더에서는 프리이즈와 아키트레이브 부분이 길게 나타나는 방면 석조전에서는 짧고 약간 다른형태임을 볼수 있었다.
그다음 주두를 살펴보면 이오닉 주두의 특징인
볼류트와 아바쿠스를 볼수 있었는데 볼류트 밑에 띠
하나 둘러져 있다는 점이 이오닉 주두와 다른점이였 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