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의 현장을 찾아서 ) 교재를 참고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주변 지역을 답사한 후 답사기를 작성해 주세요.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의 남한산성 답사
- 최초 등록일
- 2023.01.25
- 최종 저작일
- 20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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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1) 답사 계획 및 일정과 상세한 경로
2) 답사한 유적 및 유물
3. 결론
4. 출처 및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남한산성은 경기도 광주시 남한산성면 산성리 일원에 위치한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시기에 지어져 조선시대의 수도인 한양을 방어하던 성곽이다. 남한산성의 다른 별칭으로는 주장성, 봉암성, 한봉성, 신남성이 있다. 규모는 528,460 제곱미터이며 국유지로 1963년 1월 21일 사적 제 57호로 지정, 2014년 6월 22일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다. 남한산성은 북한산성과 함께 한양의 방어를 위해 쌓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8세기 중반 축조된 것으로 추정되는 건물터와 성벽 등이 발견되어 현재는 신라시대의 옛터였을 것으로 추정한다.
남한산성은 1985년 조사가 실시된 이후로 1998년부터 8회에 걸쳐 일부 성벽, 행궁 터, 인화관 터에 대한 발굴 조사가 실시되어 현재와 같은 대략적인 축성 시기 및 변천 과정이 알려졌다. 처음에는 백제 온조왕 시대의 도성이었다는 의견이 있었으나 조선시대 성벽 안 쪽에서 신라시대의 성인 주장성의 성벽이 확인되었다. 남한산성에 대한 역사적 기록은 고려시대 광주부사였던 이세화의 묘지명이나 고려사(高麗史)에서 몽고군의 침략을 피해 “광주성으로 피하여 항전하였다”는 것이 확인됐는데 광주성이 남한산성이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세종실록지리지에는 ‘일장산성’이라는 명칭이 등장하였으며 규모, 시설 등의 기록에서 이 일장성이 남한산성일 것으로 보인다. 그 후 조선시대에는 후금의 위협과 이괄의 난 이후 인조 2년에 현재의 모습대로 고쳐서 쌓았다. 총융사 이서는 남한산성을 축성하고 광주읍의 치소를 산성 내부로 옮겼다.
참고 자료
남한산성,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남한산성행궁, 한국 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