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아기때부터 사춘기까지

소개글

성, 아기때부터 사춘기까지라는 도서 내용의 느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처음 이 책을 접했을 때, 아기때부터 사춘기까지를 그린 이야기 책의 일종인줄 알았다. 그런데 뜻밖에 내용이, 이 책을 보면서 난 많은 것을 배웠다. 사실 우리 부모님께 성교육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책에서도 그랬듯이 친구나 학교에서 형식적으로 하는 것만 받아보았다. 그래서 우스운 얘길수도, 심각한 얘길수도 있지만 난 솔직히 중학교 졸업때까지 남녀가 한방에서 자게 되면 임신이 되는 줄만 알았다.
이 책을 읽어보고 나니 이 책을 잘 샀고 잘 읽어보았다는 생각이 되고 이 책은 내가 결혼해서 아이를 낳아 어느 정도 성장했을 때 꼭 권해 줄 것이다. 그리고 나처럼 무지하지 않도록 성교육을 꼭 해 주어야 겠단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에서 부모님께 성교육을 받고 싶어한다는 말을 듣고 어느정도 공감하게 되었다. 왠지 쉬쉬해야 하고, 떠들어 말하기엔 챙피한것, 그렇게 받아들여져 온것 같다.
그리고 이 책에는 일반적으로 아는 내용들도 많이 담겨져 있는 편이다. 남자는 여자보다 성충동이 심하고, 또 성경험 상대가 남고생의 경우 교재하는 여자친구 48.5%, 매춘부 25.4%, 가정부 23.1%로 되어 있다. 이것을 보고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어떻게 학교를 다니는 고교생이 매춘부에게까지.. 정말 기가 막혔다.

참고 자료

샘터-성, 아기때부터 사춘기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