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중국사를 읽고 느낀 북한에 대한 우리의 태도
- 최초 등록일
- 2008.08.31
- 최종 저작일
- 20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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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이야기 중국사를 읽고 느낀점이면서
최근 북한간첩의 구속과 관련하여
우리의 안보관, 북한관에대해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봤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제는 모두가 알게 되었다. 말로만 듣던 간첩이 실제 대한민국의 땅안에서 그리고, 대한민국 안에서도 군부대 안에서 군기밀을 캐내어 북한으로 자료를 보내왔다는 사실을 모두가 알게 되었다. 평화만을 강조하며 헤이해진 안보불감증을 더욱 조심해야 할 때가 된 것 같다. 북핵 폐기와 관련하여 이제 북한의 자세가 많이 달라진 것 같다는 조심스런 예측을 하는 사람들도 꽤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간첩 구속사건으로 우리는 모두 안보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깨닫고, 보안의식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하여 우리모두의 노력이 필요할 때 인것 같다. 다음은 ‘이야기 중국사’의 원문이다.
“ 명나라, 원응태는 흉년이 들어 넘어오는 몽고인들을 모두 받아들였습니다. 그 수는 수만명이나 되었습니다. 원응태는 그들을 요양과 심양의 두 성안에 수용했습니다. 누르하치는 심양성을 공격하여 함락시키고, 5일 뒤에는 요동을 공격했습니다.
심양성도 그러하였고, 요양성도 몽고인에 섞여 들어간 여진족의 밀정(간첩)들이 누르하치와 짜고 불을 질렀던 것입니다. 원응태는 몽고인을 받아들일 때 미처 그 속에 밀정이 섞여 있으리라는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최근 일어난 간첩사건과 매우 유사한 역사적 실수인 것 같다. 대한민국에서는 탈북민을 받아 현재 만 3천여명을 수용하여 탈북민이 자유롭게 살 수 있도록 받아주었다.
참고 자료
출판사 : 청솔, 청솔역사교육연구회 엮음
"이야기 중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