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미술관을 다녀온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8.2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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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미술사 교양과목의 리포트로 쓴건데요
에이뿔받았습니다.믿고 다운받으세요.. 제가 다니고 있는 대학은 전라북도의 지방사립대입니다..
목차
시작하며..
1.여류화가 천경자에 대해서..
『화병이 된 마돈나』
『내 슬픈전설의 22페이지』
『자살의 미』
『어느 여인의 시』
『탱고를 찾아서』
마치며..
본문내용
시작하며..
미술과 예술에 무관할거 같은 내가 미술관을 간 이유는 한국미술사라는 교양과목에서부터 시작했다. 미술관을 간 1차적 목적이 이 감상문을 쓰기 위한 것인데 꼭 이런 감상문이 아니더라고 대학생인 내가 미술관을 가는 것은 나의 교양적 견문을 넓히고 앞으로의 문화생활의 시작이 되어줄 것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미술관을 가게 되었다. 700원의 입장료를 사고 천경자의 혼이라는 전시회를 감상하게 되었다.
지난 1998년, 국내화단의 대표작가인 천경자 화백이 1940년대부터 1990년대 후반까지 제작한 작품 93점을 서울시립미술관에 했다고한다.
이러한 작품 기증을 기념하고자 2002년 5월부터 개최하고 있는 상설전 『천경자의 혼』은 보다 다양한 천경자 화백의 작품세계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하여 기증작 93점 중 총 32점을 선별·재구성하여 전시함으로써 새로움을 추구하고자했다.
한국의 대표적인 여류화가 천경자. 그의 그림을 통해서 그녀가 나타내고자 했던 것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전에 천경자란 화가가 어떤분인지 인터넷에서 잠시 찾아봤다
1.여류화가 천경자에 대해서..
천경자는 1924년에 태어나 1944년 동경여자미술전문학교를 졸업하고 파리 아카데미 고에쓰에서 수학하였다.
1955년 대한 미협전 대통령상과 1983년 은관 문화훈장을 수상하였다.
천경자의 그림은 그 자신의 생활감정을 포함하여 자연의 아름다움, 생명의 신비, 인간의 내면세계, 문학적인 사유의 세계 등 폭넓은 영역을 포괄한다.
그는 해방 이전에서 오늘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화가들이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의 한 명으로서 우뚝하다.
더구나 채색화를 왜색풍이라 하여 무조건 경시하던 해방 이후 60년대까지의 그 길고 험난했던 시기를 극복하고 마침내 채색화 붐이 일고 있는 오늘을 예비했던 그 확신에 찬 작가정신으로 말미암아 그의 존재는 더욱 확고하다.
그의 작품세계에서 중심적인 이미지로 떠오르는 꽃과 여인은 일반적인 관점에서 아름다움의 대명사로 통한다.
일상적인 감정을 그림 속에 그대로 연장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그의 그림은 체험적인 인식의 산물이기도 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