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우동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6.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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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우동을 보고 느낀점을 서술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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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의 시작은 주인공 코스케가 “개그맨”을 꿈꾸고 갔던 미국에서 와사비가 들어가지 않는 음식은 먹지 않는다는 말부터 시작된다. 영화의 전개에 있어서 일본의 음식문화에 대한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부분이였다. 하지만, 코스케는 개그의 꿈을 버리고 자신의 가족이 있는 ‘사누키’로 돌아오게 된다. 사누키는 작은도시에 900여개나 되는 우동가게가 있는 소위 우동의 나라이다. 이 곳에서부터 스토리의 전개가 시작된다.
코스케는 사누키에서 자그마한 잡지사에 입사하게 된다. 처음은 아무 목적없이 돈을 벌기 위하여 잡지사에 들어갔지만, 그의 급료가 잡지판매부수로 책정되자, 잡지를 팔기 위해 서점을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사누키 지방으로 놀러온 여행객으로부터 우동의 나라 ‘사누키’에 우동에 관한 잡지가 하나도 없다는 것을 깨닫고 우동에 관한 칼럼을 잡지사에서 그의 동료와 함께 쓰기 시작한다.
‘우동은 우동일뿐이야’ 라고 말하고 미국으로 떠났던 코스케로써는, 뜻깊은 일은 아니였을것이다. 하지만, 사누키의 여러곳을 돌아다니면서, 우동의 깊은 맛을 알게된다. 우동탐방기를 시작하게된 코스케는 각 가게의 위치, 각 가게들이 만드는 면의 맛을 칼럼에 소개하게된다. 그러면서 각 우동가게가 호황을 이루면서 그에 따라 각 우동집이 많은 손님을 받기 위해 면의 굵기도 달라짐을 느끼게 된다. 결국은 우동에 대한 칼럼 소재가 다 떨어져서 편집국은 문을 닫기에 이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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