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시장의 탄생
- 최초 등록일
- 2008.06.25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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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경제학 개론 시간에 썼던 서평입니다. 학점은 B0
탈고 1
필요하신분은 참고하여주세요 글의 전반적인 요약과 수업시간에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한 제소견이 좀 있습니다.
목차
서론
시장이란
올바른 시장을 위한 조건
-1,2,3,4,5
정부와 시장
끝맺음
본문내용
서론
21세기의 화두인 금융은 곧 시장이다. 물물 교환부터 시작되었던 시장은 산업혁명을 거쳐 계획경제의 장애를 딛고 세계화로 인해 더욱더 넓어지면서 현재의 자유자본주의체제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현재의 시장은 금융 공학으로 일컬어 질만큼 복잡해지고 다양해졌으며 수많은 회사들이 세계를 무대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이런 시장에 대해 [시장의 탄생]은 초반부에 시장의 의미와 중요성을, 중반부에 시장이 작동하기 위해 필요한 조건들, 후반부는 정부와 시장의 관계에 대하여 기술하고 있다. [시장의 탄생]의 저자인 존 맥밀런은 단순히 시장의 순기능만을 주장하지 않고 시장이 어떻게 현대문명을 이끌어 왔는지를 많은 사례를 들면서 보여준다.
시장이란?
시장은 물건이나 용역을 사고하는 사람과 팔고자하는 사람이 모여 거래를 하는 공간이다. 거래를 통하여 서로 잉여자원을 필요한 자원으로 바꿔서 서로 이익을 얻는 곳이다. 서로 얻은 이익은 효율적인 자원배분을 가능하게 한다. 자원의 효율적인 배분은 분업화를 가능하게 하고 이는 사회의 규모를 비약적으로 발전시켰다.
이런 시장은 세계 어느 곳이든 찾아볼 수 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주식을 매매하는 곳도 시장이고, 지하세계에서 마약을 밀거래하는 곳도 시장이다. 시장은 인간의 욕망이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만들어진다. 단순히 사고파는 곳뿐만이 아니라 파는 사람들끼리 더 많이 팔려고 서로 경쟁을 하고 사는 사람끼리도 서로 더 싸게 사기 위해 경쟁을 한다.
시장은 인간의 본능이 만들어낸 생태계이다. 필요하지 않는 물건을 생산하는 회사는 도태되고 소비자의 생각을 읽는 회사는 살아남는다. 실제 미국의 다우존스에 처음 상장된 회사중 GM을 포함한 5개가량의 회사를 제외하고 모두 도태되었다. 회사의 크기는 상관없다. 시장은 강자만이 살아남는 야생의 세계인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