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맥밀턴 시장의탄생
- 최초 등록일
- 2008.05.11
- 최종 저작일
- 2008.05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경제학-시장을 통한 자원의 효율적 배분
그럼 시장경제의 문제점은 없는가? 즉 시장실패란 없는가?
목차
없음
본문내용
경제학을 공부했던 학생으로 원론적인 내용에만 국한되었던 내용을 좀 더 쉽게 역사적 사례와 실례를 통해 즐겁게 학습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작가는 시장의 기능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창조적인가를 설명하려했다.
현 시대의 자본주의 사회는 시장경제라는 시스템하에서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오고 있다. 내가 글을 쓰는 지금 이 순간에도 세계 곳곳에서 수많은 부가 가치가 창출되고 있을 것이다.
두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였다. 첫째로 시장경제는 작가가 언급했던 여러 가지 기능들에 의해 우리에게 가장 효율적 방법으로 가장 큰 효용을 제공 하는가이다. 사실 작가가 언급한 여러 가지 기능들은 시장을 살찌우는 효과가 있음에 틀림이 없다고 생각한다. 누구나 아는 사실이지만 자원과 시간은 한정 돼 있고, 시장경제 시스템은 가장 높은 지불용의를 갖는 자에게 자원을 배분한다. 이는 가격의 위대한 힘이고 작가도 이를 자연경제로 간주하면서 책의 제1장에서 언급하고 있다. 그만큼 시장의 자원 배분 능력은 탁월하며 자연스럽다는 의견에 전적으로 동감한다. 가장 큰 효용을 갖는 자에게 재화나 서비스가 제공되어야 사회 전체적 효용도 증가할 것이다.
주변에서 벌어졌던 일을 예를들어 설명하면, 시험기간에는 항상 도서관의 자리 경쟁이 치열한다. 도서관 중에서도 목이 좋은 조용하고 통풍이 잘되는 자리를 차지하려면 아침 일찍부터 부지런을 떨어야 한다. 늦잠이라도 자는 날이면 목 좋은 자리는 고사하고 이미 모든 자리가 예약이 되어있다. 예약된 자리란 아침 일찍 등교한 친구에게 부탁해 자리를 맡아둔 것이다.
.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