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추억 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8.06.24
- 최종 저작일
- 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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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 살인의 추억 - 영화의 줄거리 >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채 농수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면서 이 영화는 시작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목차
영화의 줄거리
사건속 죄의 형법적 해석
본문내용
< 살인의 추억 - 영화의 줄거리 >
1986년 경기도. 젊은 여인이 무참히 강간, 살해 당한채 농수로에서 시체로 발견되면서 이 영화는 시작된다. 2개월 후, 비슷한 수법의 강간살인사건이 연이어 발생하면서 사건은 세간의 주목을 받기 시작하고, 일대는 연쇄살인이라는 생소한 범죄의 공포에 휩싸인다.
사건 발생지역에 특별수사본부가 설치되고, 수사본부는 구희봉 반장을 필두로 지역 토박이 형사 박두만과 조용구, 그리고 서울 시경에서 자원해 온 서태윤이 배치된다.
육감으로 대표되는 박구만은 동네 양아치들을 잡아 수사하여 자백을 강요하고, 서태윤은 사건 서류를 꼼꼼히 검토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지만 스타일이 다른 두 사람은 처음부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인다. 처음 용의자로 지목된 자는 자폐아 백광호였다. 백광호는 농수로에서 발견된 첫 번째 피해자의 유일한 목격자였지만, 이들은 잘 못 받아들여 용의자로 체포하였던 것이다. 백광호는 강압수사에 견디다 못해, 허위자백을 하였지만 현장수사에서 부인하면서 현장은 아수라장이 되고, 구반장은 파면 당한다.
몇 차례의 살인이 있었지만 범인은 자신의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 살해하거나 결박할 때도 모두 피해자가 착용했거나 사용하는 물품을 이용한다. 심지어 강간살인의 경우, 대부분 피살자의 몸에 떨어져 있기 마련인 범인의 음모조차 단 하나도 발견되지 않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