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전통 주거 형면 형태
- 최초 등록일
- 2008.05.30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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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전통 주거 평면
목차
1.배치와 평면
◆중류주택
◆상류주택 (안채, 대청, 사랑채)
◆충남·북 지방
◆경남·북 지방
전남지역의 주거건축은 역시
북부지방
중부지방
남부지방
제주도
본문내용
1.배치와 평면
조선시대 주택의 배치와 평면은 첫째로 기후와 풍속적인 요인으로 각 지방마다 서로 다른 배치와 평면을 구성하며, 둘째로 신분제도에 의하여 상류주택, 중류주택, 서민주택의 세분류로 각기 독특한 배치와 평면을 이루고 있다.
◆중류주택
중류주택은 중인계급과 서리, 군교들의 주택인데, 특히 중인계급은 한품서용으로 그 품계의 상한선이 있는 것뿐이지 경제적으로는 양반계급과 별 차이가 없어 주택의 모습은 상류주택과 같은 격식을 이루고 있다. 또, 한편 측간이 서민주택과는 다르게 여성들만이 사용하는“내측”과 남성들만이 사용하는 “외측”으로 따로 건립되었다고 한다.
◆상류주택 (안채, 대청, 사랑채)
상류주택의 배치와 평면은 풍수지리의 양택론에 근거하여 결정하고, 대가족제도에 의하여 한 주택 내에 보통 3대에서 4대에 이르는 가족들이 생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 한다.
다음으로 조선시대 초기부터 남녀유별에 의하여 형성되기 시작한 내외법에 따라 남성의 공간인 사랑채와 여성의 공간인 안채를 따로 짓고, 한 지붕 밑에 연이어 건립한다 하여도 공간적으로 구분한다. 그리고 같은 집 안에서 생활하는 많은 솔거노비들을 위하여 행랑채를 세우고, 또 집 밖에 거처하는 외거노비들을 위하여 가랍집(또는 호지집)을 바깥 터에 건립한다. 한편 종가에서는 조상사대인 고조고비, 증조고비, 조고비. 고비의 신위를 모시는 사당을 주택 담장 안에 세운다.
►안채
안채는 부엌, 안방, 대청, 건너방, 윗방 등으로 구성되는데. 부엌과 안방은 일반적으로 연이어져 건립된다. 그러나 대가에서는 반빗간을 따로 지어 이곳에 반빗아치들이 음식을 장만하고, 기타 빨래, 다듭질 등의 집안일을 하던 곳이다. 안방은 안주인의 일상거처로 주간에는 안주인의 거실이 되고 야간에는 침실이 된다. 따라서 주간에 안주인의 손님은 이곳에서 맞이하였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