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해방이론 6장 정리
- 최초 등록일
- 2008.05.25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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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강숙자 교수님 레포트 제출용입니다
한국여성해방이론 제 6장을 요약 논평 한것입니다
목차
Ⅰ.한국여성운동의 구성집단
Ⅱ. 새공동체주의 세상 - 헤테로토피아
Ⅲ. 결의 및 논평
세부목차는 생략합니다
본문내용
Ⅱ. 새공동체주의 세상 - 헤테로토피아
동, 서양을 막론하고 새로운 사회, 공동체적인 이상향이 있는데 그 것을 지향하는 발현형태는 다양하게 나타나기 마련이다. 대표적인 이상사회로는 서양에서는 토마스 모어의 <유토피아>가 있고, 동양에는 <대동사회>가 있다. 하지만 이러한 사회 이상향들은 현실적으로 나타나는 것이 불가능에 가깝기 때문에 그에 대한 차선으로서 헤토로토피아를 제시하는 것이다. 새공동체주의의 비전을 제시하기 전에 기존의 공동체주의의 개념을 정의하고 다음에 새공동체주의의 기획을 알아본다.
1) 인성론
서구 여성해방론에서 인성론에 대해 논의되기 시작하였는데 흔히 여성성이라고 간주되는 간접적, 수동적, 감정적, 주관적 , 의존적 특성을 생래적인 본성이아니라 후천적인 교육과 환경에 따라 형성된 주장이 인성론의 핵심이다. 존 스튜어트 밀은 자신의 저서 <여성의 예속>에서 여성적 특성이 후천적 교육과 환경에 말미암을 것으로 설파하였다. 즉, 남성과 여성 사이에는 본질적인 다름이 없다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자연히 남녀사이에 본성의 다름이 없다는 사회구성주의자들의 주장을 수용한 한국 여성학계는 제일 먼저 유교의 음양론을 비판하게 되었다. 음양론은 양은 강하고 음은 부드럽다는 분수는 어길 수 없는 생래적임을 원리로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서구적 가치우열의 이원론과는 달리 본원 유학의 음양론은 강,유의 다름이 있으나 가치의 동등성은 인정하였다. 열녀관에 내재된 강인함과 외유내강의 여성 특성이 있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한국여성해방이론 -강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