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용소의 노래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5.08
- 최종 저작일
- 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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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김철환의 수용소의 노래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수용소의 노래를 읽고 난 후
민사소송법이라는 전공과목을 들으며 2학기 북리뷰로 나온 책의 제목이다. 1학기 때는 법원을 견학하며 그에 느낀 점을 레포트로 제출 하였었다. 이번에는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수용소의 노래라는 이 책은 강철환이라는 사람이 유년시절 겪은 일은 담은 책으로써 그의 어린 시절의 경험과 느낌을 서술한 책이다.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을 간단히 소개하고자 한다.
강철환의 식구는 일본에서 부유하게 살았다. 할아버지와 할머니 모두 조선의 사람으로 고향으로 돌아가서 살아야 겠다는 마음 하나로 북으로 귀송하게 되었다. 귀송 후 몇 년 동안은 일본에서 가지고 온 돈으로 풍족하게 삶을 유지하며 화목하게 지냈고, 가족들 또한 북에서 좋은 대학교를 다니며 학교를 졸업하고 좋은 직장을 구해서 살아가고 있었다. 철환이와 그의 동생 미호 또한 학교를 다니며 풍족하고 편안히 지내고 있었다. 그러던 중 갑자기 날벼락이 떨어 졌다. 집에 보위원들이 집에 쳐 들어와 집안의 물품을 모두 압수하고 가족들을 용덕수용소로 강제 이주를 시켰다. 그러는 도중 어머니는 가족들과 떨어져 혼자만 평양에 남게 되었다. 가족들은 용덕수용소에 도착했다. 미호와 철환이는 평양과 다른 시골의 풍경이 신기해 용덕수용소의 첫 날을 기대와 설레임을 안고 보내게 되었다. 그러나 철환과 미호는 학교를 입학하게 되는 순간부터 자신들의 생각이 잘 못되었구나 라는 것을 인식하게 된다.
참고 자료
김철환의 수용소의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