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 상담의 필요성
- 최초 등록일
- 2008.05.03
- 최종 저작일
- 20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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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재 상담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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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선 영재상담의 필요성을 언급하기 전 영재상담이란 무엇인가 생각해보자.
영재상담이란, 영재의 특성과 생활 속에서 생기는 문제와 과제를 해결하고, 영재의 사고 및 행동, 감정의 변화를 도모하여 정신적인 성숙과 발전을 이루어 미래의 창의적인 문제해결자로 성장하기 위해 노력하는 과정을 의미한다. 영재 상담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요구된다. 영재 상담은 영재에게 문제가 있기 때문에 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이들의 심리적 특성을 이해하고 정서, 사회적인 지도를 통해 문제의 발상을 예방하기 위해 필요하다. 이미 발생한 문제는 상담을 통해 해결해나가야 하지만, 상담은 정서교육과 함께 영재의 건강한 삶을 도모하여 문제 발생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검토되어야 한다.
일반적으로 영재아동들을 위한 상담문제는 그들의 이질감, 사회적 관심, 교육적 문제, 평재중심, 보통 사람 중심사회에서 영재가 겪는 성장, 발달 과정상의 독특한 스트레스에 중심을 둔다. 어렸을 때부터 그들은 다른 아이들과 다르다는 것을 자각하고 이러한 지각에 대한 설명을 필요로 한다. 어렸을 때부터 영재아동들은 자신의 재능과 그 의미에 대한 이해를 필요로 하는 존재로 자란다. 교사, 부모와 전문가로서의 역하은 아이들, 다른 보호자, 연구자들에게 그 명칭이 의미하는 것을 설명하고 이 명칭에 따라붙는 어떠한 편견을 검사하고 명확히 하는 것이 될 수 있다. Dweck(1995, in Robinson, 1996)은 djEJs 아이들은 ‘실체’적 견지에서 재능을 보이는데 이것은 당신이 더 많은 재능을 가질수록 해야할 일이 적다는 것으로 진술된다. 이런 관점은 그들이 지체된 만족감을 요구하는 과제에 많은 에너지를 투자하는 것과 그들이 즉석(instant) 전문가가 될 수 없는 활동들을 피하도록 하는 원인이다. ‘향상적’ 견지에서 재능을 보인은 아동들은 능력이 연구와 면학으로부터 개발된다는 것을 현실화한다. 당신은 실체적 사고자들에게 일에 몰두하는 것은 결과를 산출하고 자신들에게도 더 신나는 것이 될 것이라는 것을 확신시킬 필요가 있다(Robinson, 1996). 동시에 영재아동들이 언제나 최고의 수행을 해야한다는 압력을 주지 않는 것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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