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가지의 기초 경제개념의 사례 및 분석

소개글

14가지의 소비자 기초 경제개념에 해당하는 사례를 찾아 분석한 레포트 입니다.
신문기사 위주로 찾았고 그 밑에 제가 생각하는 개념의 사례에 대한 코멘트를 적었습니다.
100% 직접작성했습니다.

목차

1. 자원의 희소성과 선택
-명품도 이젠 주문판매”
2. Trade-Off
-배터리 용량줄이고… DMB 안되고 “슬림폰, 성능 다이어트”
3. 기회비용
-이혼수속까지… 시간을 벌어드립니다
4. 낭비
-예산 덕산온천 침체의 늪 허덕
5.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2006년 한국영화 결산-한국 공포영화 명예회복 실패
6. 비교우위
-태안 별주부생태마을, 농촌관광 집중 개발
7. 이윤(Profit)
-50만~70만 원대 노트북도 있어요
8. 수요와 공급
-조승우 암표 20만원？
9. 독점(monopoly)
-휴대폰산업, 전후방산업 위협에 대비하라
10. 과점(oligopoly)
-명품은 스와로브스키를 입는다?
11. 공공재와 외부 효과
-월드컵공원에 대규모 테마파크 검토
12. 구매력
-물가도 상승 압력..허리띠 졸라매야 할 듯
13. 명목소득, 실제소득, 심리소득
-소득 격차 더 벌어지고 세금 증가율 사상 최고
14. 현재 가치(present value)
-LG카드 급락..공개매수 프리미엄 `끝`

본문내용

5.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2006년 한국영화 결산-한국 공포영화 명예회복 실패 [FILM2.0 2006.12.29]

올해도 여지없이 “<링>과 <주온>에서 한 치도 벗어나지 못한 긴 머리 귀신 일색의 반전 드라마”라는 맥락의 지적이 되풀이됐다. <스승의 은혜>처럼 슬래셔로 회귀하거나 <어느날 갑자기-디 데이>처럼 <여고괴담>의 공기를 <샤이닝>의 화법으로 풀어내는 사회반영적 공포 드라마의 성취가 없지 않았지만, 전체적인 부진의 늪을 빠져나오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아랑> <아파트> <신데렐라> 그리고 <코마>는 대부분 `의문의 죽음 - 긴 머리 귀신의 등장 - 귀신의 안타까운 사정이 드러나는 반전`이라는 기존 공포영화들의 이야기 구조를 그대로 답습하면서 귀신을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링>과 <주온>의 사다코, 가야코를 여전히 되풀이하는 한계를 노출한다.

(중략)

-소비자경제에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
강의 시간에서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의 예로 들었던 딸기를 좋아해 계속 딸기만 먹었더니 점점 딸기에 대한 만족감이 없어져 결국 질리게 되는 것에서 지난여름 공포영화의 잇따른 실패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의문의 죽음 - 긴 머리 귀신의 등장 - 귀신의 안타까운 사정이 드러나는 반전` 으로 내용을 풀어나가던 공포영화는 처음에는 관객에게 무서운 공포와 쇼크를 안겨주었지만 똑같은 이야기 구조의 답습으로 관객들은 공포에 대한 효용이 떨어진 것이 한계효용체감의 법칙이 적용되어 공포영화의 실패로 드러난 것이 아닐까 생각해보았다. 물론 소비자가 공포영화란 장르만 보는 것이 아니고 다른 장르의 영화를 볼 수 있지만 공포영화 내에서 의문의 죽음-귀신의 등장-안타까운 사정의 반전의 스토리를 관객들이 먹었다고 치면 이 스토리를 처음 먹었을 때는 굉장히 자극적이고 재미있었다가 이 스토리를 2번, 3번 먹으니 지겨워졌다는 것이다.
(이하생략)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