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일급살인]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8.04.25
- 최종 저작일
- 2007.09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영화[일급살인]의 줄거리와 느낀점입니다.
단돈 5달러를 훔쳐 미국에서 악명높은 앨카트래스라는 감옥에 갇힌
헨리 영이라는 실존인물의 이야기입니다.
죄수에게 비인간적인 가학행위를 일삼는 간수와
무고한 죄수의 일급살인, 힘든 재판...
목차
없음
본문내용
1994년도에 만들어진 영화로 13년이나 된 오래된 영화이다. 실화를 바탕으로 헨리 영이라는 인물이 알카트라즈(Alcatraz)교도소의 비인간적 행위를 고발한 법정영화로 보는 내내 분노했다.
영화의 시작은 1938년 3월, 샌프란시스코만의 알카트리즈 감옥에서 나체의 남자가 빛 하나 들어오지 않는 지하 감옥에 갇혀있다. 그의 이름은 헨리 영(Henri Young. 그는 어린 동생을 위해서 그가 살던 곳의 우체국과 식료품을 함께 파는 가게에서 단돈 5달러를 훔친 죄명과 그 때 당시에 우편물에 대한 범죄 때문에 여러 죄목이 합쳐지면서 당시 악명 높은 알카트래즈 감옥에 들어오게 되었고 그 곳에서 만난 교도소 부소장은 헨리 영에게 날마다 고문을 했고 한평 반 남짓한 독방에서 칠 흙 같은 어둠 속에서 알몸으로 대소변과 뒤엉켜서 3년을 보낸다. 얼굴엔 깊은 상처만이 남고 온 몸은 어느 한곳 성한 곳 없이 허리는 구부러졌고 다리는 절름발이가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