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성 `출세기`
- 최초 등록일
- 2008.04.24
- 최종 저작일
- 2008.05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500원
소개글
윤대성 선생님의 출세기 작품분석입니다...
목차
희곡의 이해와 분석
1)이 희곡의 첫인상
2)줄거리
3)목표의 설정
4)장면분석
5)인물분석
본문내용
2)줄거리
광부들은 오늘도 검은 땀을 흘리며 일을 한다. 그런데 갑자기 물이 닥치시는 소리, 굉음과 함께 광부들은 갱도에 파묻히고 만다. 박여인은 남편도 다른 광부들과 묻혔다는 소식을 듣고 아들, 딸과 탄광으로 간다. 김창호는 흙더미에서 전화선을 찾아 사무소에 전화를 한다. 하지만 사무소에서는 소장과 실장이 피해 보상금과 발굴 비용을 따지며 손익을 계산한다. 사건 소식을 듣고 홍기자가 찾아온다. 사무소에 전화가 울린다. 김창호다. 현재 살아 있는 유일한 생존자다. 생존자의 소식을 듣고 신문사와 방송사에서 취재 함으로써 사회적으로 이슈가 된 김창호라는 사람이 몇 일을 견딜수 있느냐에 관심이 몰리게 된다. 김창호는 16일동안 생명을 지탱해 왔다. 많은 취재와 국민의 뜨거운 열기속에 16일만에 구출된다. 구출되자마자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게 되고 기자들의 질문에 답을 한다. 몇일만에 집에 간 김창호는 애타게 찾는 가족들을 반갑게 맞이하지만 집까지 취재 하러 온 기자들에게 귀찮음을 느낀다. 김창호는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스꽝스런 노래로 모두를 즐겁게 한다. 매니저 미스터 양과 함께 일하게 되고 CF, 방송출현으로 돈을 쉽게 벌게 된다. 이 매력에 그의 정신세계는 서서히 바뀌어 간다. 그는 미스터 양에 소개로 기생 집에 들어가 돈을 쓰게 되고 가지고 있던 돈이 떨어지자 그는 기생집에서 쫓겨나게 된다. 다시 일하자고 미스터 양을 찾아가지만 상품가치가 떨어진 미스터 양은 그를 처참히 무시한다. 모든걸 잃은 김창호는 집을 가게 된다. 박여인에게 사산했다는 소식을 전해 들은 김창호는 절규를 하고 다시 지하로 파묻히려고 한다. 광업소에서 사고 나 광부34명이 매장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김창호는 달려간다. 홍기자는 김창호를 발견하고 그와 인터뷰를 한다. 김창호는 많은 사람의 시선을 받으며생존하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하지만 1명의 생존자가 죽음으로 확인되면서 모든 사람이 떠나 버린다. 김창호는 땅이 아닌 하늘로 가서 새로운 기록을 세운다며 떠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