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훈 옛날옛적의 훠이훠이
- 최초 등록일
- 2008.04.24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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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작품분석입니다..
목차
희곡의이해
1)첫인상
2)줄거리
3)목표의 설정
4)장면분석
5)인물의 목표
6)작가조사
본문내용
최인훈 “옛날옛적의 훠이훠이”
희곡의 이해와 분석
1)첫인상
제일 먼저 남은 첫인상은 남편의 말소리가 너무 답답하다. ( 말을 더듬고 길게 늘임으로써 읽는 내내 계속 사건의 진행이 느리게 전개되는 느낌을 받았다.)
대사가 일상적이지 않는 부분들이 있고 읽기가 불편하다.
2)줄거리
아내는 남편을 기다리며 바느질을 한다. 남편은 겨울내 산나물 죽만 먹고 해산하게 될 아내를 위해 씨앗조로 밥을 지어 주겠다며 부인과 실갱이 한다. 도적이 마을에 내려와 관가를 털다가 도적이 접혀 그 목을 관가에 매달았다고 남편이 말을 전한다. 봄이 왔다. 부부는 아기를 낳았다. 개똥어멈은 도토리묵을 가져와 아내에게 주고 장수가 태어나 밤마다 용마가 운다는 소문을 전한다. 남편은 포졸들이 용마를 잡으러 산으로 들어갔다고 알리고 갑자기 한 할머니가 나타나 목이 걸린 도적이 나의 아들이라며 목이라도 찾아 묻겠다고 떠난다. 밭으로 나가려는 아내는 방안에서 걸어다니는 아기를 보고 바로 이 아이가 장수라는 것을 알게 되 불안감에 떨게 된다. 공포에 질린 남편은 아기를 죽여 묻으러 간다. 아내가 넋을 잃고 앉아 있다. 할머니가 나타나 아들의 목을 찾아 볕좋은 곳에 묻어주겠다며 사라진다. 아내는 방에 들어가 목을 매고 이걸 본 남편은 끌어내린다. 말이 우는 소리와 함께 장수가 나타나 부모를 데리고 승천한다. 마을 사람들이 광경을 지켜보며 다시는 오지 말라고 말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