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종에 대한 평가

소개글

조선의 실지적 마지막 임금이라고도 할 수 있는 고종의 긍정 부정적 측면에 대한 고찰.

목차

1. 서론
『글의 시작을 앞두고』
2. 본론
<1> 고종은 누구인가?
<2> 고종의 통치시대
1> 시대배경
2> 고종의 주변인물
-흥선대원군과 명성황후-
<3> 고종에 대한 엇갈린 시각
3. 결론
<1> 우리들의 생각
<2> 발표를 마치며

본문내용

특히 역사 중에서도 우리의 뿌리에 대한 관심을 더더욱 기울여야 하는 것은 현재의 우리를 좀더 일깨우게 하기 위함이며 더 나아가 미래에 우리가 헤쳐나갈 문제들을 좀더 현명하고 올바르게 해결하기 위해서이다.
물론 이번 레포트를 쓰면서 우리가 조사한 내용들은 역사에서 아주 작은 부분일터이고 그것이 당시를 실제로 살아보지 않고 그때의 인물들의 생각을 우리가 직접 알 수 없는 이상 정확히 표현한다는 것은 너무 큰 기대일거라 생각한다. 그러나 무릇 시작은 작은 일에서 비롯되는 것이며 그것이 모여 큰 지식이 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비록 그들에 대한 우리의 평가가 미흡할지라도 그러면서 우리의 생각 또한 서서히 성장 할 것이라고 믿으며 레포트를 준비했다.
본론은 우선 우리가 주제로 삼을 고종을 중심으로 모든 글을 작성했다. 고종의 뒤를 이어 왕위를 받은 순종이 있기는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조선의 마지막 왕이나 다름없는 고종은 과연 어떤 인물이었던 것일까. 처음 우리 조가 고종에 대해서 비판적인 입장을 정한 것은 사실이나 조사하는 과정에서 고종에 대한 시각 또한 명성황후와 비슷하게 엇갈린 시각이 많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래서 비판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다른 시각도 같이 다루게 되었으며 결론 부분에 그에 대한 우리의 생각을 정리했다. 그리고 본론에서는 고종이 살았던 시대의 급변하는 상황과 함께 고종이라는 인물뿐만 아니라 그의 통치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두 인물. 명성황후와 흥선대원군에 대해서도 부수적으로 넣었다.
그렇다면 이제부터 본론으로 들어가 보기로 한다.



2. 본론
<1> 고종(高宗)은 누구인가?
고종은 철종 3년인 1852년 7월 25일에 흥선군 이하응(李昰㒣)과 부인 여흥 민씨(驪興 閔氏)사이에서 제2자로 태어났다. 그의 부친 이하응은 남연군의 제4자다. 남연군은 본래 인조의 아들 인평대군의 5세손 병원(秉源)의 제 2자로서 이름은 구(球)다. 그는 순조의 명으로 남연군으로 봉작되어, 대가 끊어진 사도세자의 서자인 은신군의 제사를 받들게 되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