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학 개론
- 최초 등록일
- 2008.02.02
- 최종 저작일
- 20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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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육학 개론-교육학개론 책 정리문제 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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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弟1章』정리 문제 (p15~45)
1. ‘선생’은 있어도 ‘스승’은 없고, ‘학생’은 있어도 ‘제자’는 없다는 주장이 세간에 오르내리는 이유는 무엇인가?
○ 스스로 배울 생각이 있는 한, 천지 만물 중 하나도 스승이 아닌 것은 없다. 사람에게는 세 가지 스승이 있다. 하나는 대자연, 둘째는 인간, 셋째는 사물이다. -루소-
○ 교육철학자 오천석은 “지식을 전수하는 경사(經師)가 될 것인가, 참된 인간을 기르는 인사(人師)가 될 것인가”를 물어 교사가 지향해야 할 길을 제시하고 있다. 그는 “교사는 한낱 글을 가르치는 직업인이 아니라 교사로서의 자부심과 사명감, 마음과 몸가짐이 있어야 올바른 교사”라 했다. 교사가 학생의 성적을 조작해 준 대가로 금품을 받고, 제자의 비행을 신고하도록 종용받기도 하는 삭막한 현실에서 시사하는 점이 많다.
○ ‘선생은 있어도 스승은 없고, 학생은 있어도 교육은 없다’는 게 요즘의 교육 풍토라는 개탄이 나온다. 학교에선 교육뿐 아니라 인성과 인격을 가르치고 배우며 정을 나누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가 되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다 것이 요즘 학교의 모습이다.
2. 인간을 보는 견해에는 성선설과 성악설을 비롯한 다양한 관점이 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인간관은 무엇이며, 자신의 교육관과 어떻게 관련지을 수 있는가?
○ 우리들은 앞으로 2년 가량의 공부를 더 하고 나서 현장에서 교사로 일할 사람들이다. 학교에서 배우는 이것저것을 잘 소화하는 것도 물론 중요하다. 하나의 전문적인 분야를 깊게 공부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분야를 다 똑같이 공부해야 하는 우리를 보고 초보적이라고 얕게 공부한다고 말할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남들이 얕보는 것보다 훨씬 힘든, 교사가 되기 위해 준비하는 교대 생활 4년을 잘 소화해내는 것이 교사가 되기 위한 기본적인 단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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