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서적감상] 블루오션 전략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01.14
- 최종 저작일
- 20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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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블루오션 전략을 읽고작성한 독서감상문입니다. 저의 주관적인생각을 강조하였으며
내용면에서 짜임새있고 디테일하게 서술하였고 다른 저급자료들
과는 다른 자료라 확신합니다. 필요하신분 유용하게 쓰시고
좋은결과있길 바랍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때 블루오션이라는 용어가 굉장한 열품을 일으켰었다. 물론 경제학에서 이 용어는 레드오션이란 용어와 함께 오랫동안 써왔다고 것으로 생각한다. 이 블루오션이라는 처음 용어를 들었을 때가 아마도 고2였을 것이다. 경제 선생님께서 수업시간에 얘기해 주셨고 이 블루오션에 대하여 레포트 형식의 숙제를 내어주셨다. 글로벌화 되어가는 시대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오로지 경쟁에서 이겨야 된다고만 생각했던 나에게 블루오션의 의미는 색달랐다. 그리고 비록 원론의 북리포트를 쓰기위하여 블루오션에 대한 책을 읽게 되었지만 그때의 색다름을 다시 한 번 느꼈다. 이번 북리포트를 작성하는데 있어서 김위찬, 르네 마보안의 ‘블루오션 전략’을 읽었다.
서커스하면 커다란 동물들이 많은 묘기를 부리고, 곡예사가 위험천만한 공중제비를 돌기도 한다. 화려한 조명이 눈앞에 가득하고 어린 아이들이 환호를 한다. 서커스는 이렇게 화려하고 어린 아이들에게 멋진 동심을 선사해준다. 그러나 21세기 들어서 이러한 서커스는 쇠퇴하게 된다. 그도 그럴 것이 수많은 만화와 영화, 그리고 게임기들이 어린아이들을 사로잡고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도 당당히 블루오션을 창출하여 많은 수익을 올리고 있는 서커스 문화업체가 있다. 바로 ‘쉬르크 뒤 솔레이유’라는 수출업체이다. 이름만 들어도 생소한 이 문화산업 수출업체는 캐나다를 비롯하여 전 세계에서 엄청난 수익을 창출해내고 있다. 이 ‘쉬르크 뒤 솔레이유’라는 기업의 예를 들면서 ‘블루오션 전략’은 책을 시작하고 있다. 이 책은 경쟁을 멈춰야만 성공할 수 있다는 조금은 독특한 주장을 한다. 그러나 곧 이 말이 독특한 것이 아니라 너무나 당연한 말이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다. 지금까지의 수많은 기업들은 레드오션에서 수익을 올리려고 하였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아도 레드오션에서 수익을 올리기란 쉽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많은 기업들은 레드오션에 뛰어들고 있다. 바로 경영진들이 블루오션을 창출할 수 있는 프레임워크와 그에 대한 리스크에 대한 파악을 제대로 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레드오션 시장이 점점 가열화 되면서 사람들은 구매 동기를 가격으로만 단순화 시켜가고 있다. 이는 분명 기업들에게도 좋지 않은 소식일 것이다. 왜냐하면 소비자들은 낮은 가격만을 선호해가고 있는데, 그렇다고 성능이나 품질을 낮출 수는 없기 때문이다. 이러한 상황은 기업들이 블루오션을 창출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하며 실제로 많은 기업들이 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서 ‘블루오션 전략’은 중요한 한 가지를 제시한다. 바로 ‘가치혁신’이라는 전략적 논리이다. 블루오션을 창출한 기업들의 공통점을 보면 단순히 상대방을 벤치마킹하지 않았다는 점이다. 경쟁 기업보다 더 좋은 품질과 낮은 가격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소비자와 자사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 내어 비경쟁 시장을 창출해 내온 것이다. 이것이 바로 가치혁신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블루오션의 기본 초석은 바로 가치혁신이다. 새로운 가치를 만들고 이에 따라 새로운 비경쟁 시장을 창출하는 것이다. 이번에는 블루오션을 창출하는데 도움을 주는 프레임워크를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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