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를 읽고 - 변하지 않는 성공 방정식

소개글

*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요즘 사회가 어렵다보니 여기저기서 자기계발류의 경영서적이 난무하고 있다. 식상하다못해 화가날 정도이지만, 이책은 그야말로 다른차원의 스토리이다. 독한사람, 스스로의 신념을 이렇게까지 고집할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고, 뻔한 이론의 나열이 아닌, 스스로의 고통과 좌절과 의지의 산물인 이책은 하나하나가 인생의 거친 멘토라고 할수 있을것이다.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복잡한 일상속에 소모되어가는 스스로를 느낀다면 이책의 일독을 적극 권한다.

목차

*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를 읽고
* 변하지 않는 성공 방정식
* 독종 사장의 성공스토리
* 사소함이 모인 결과의 차이

본문내용

*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를 읽고난 느낌과 감상을 정리해 보았다. 요즈음의 세상을 사는 누구나가 느끼는 것일테지만, 사는게, 사회생활을 이뤄나간다는게 정말이지 쉽지않은시절이 아닌가 한다. 힘들게 대학까지 마치고나면, 실업예비군이 되고, 어떻게 그 과정을 뚫고나간다 쳐도 이번엔 몇 년안가 정리해고 대상이 되는게 우리네 일반인의 모습이다. 과연 어떻게 해야 하는가? 물론 명쾌하게 해답을 제시하는 책은 없다. 그들도 모를터일 것이다.

따라서 인세나 받을려고 펴낸 경영관련 등의 실용서보다는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소설이나 수필을 즐기는 편인데, 세상을 혼자살 수 없는 30대의 직장인의 삶을 살다보면 경영서적이나 자기계발 서적도 가끔 펼치게 된다. 실용서에 대한 관심이 크지 않은편이라 대부분 베스트셀러 순위를 참고하거나 추천서를 구입하여 읽는데 상당수의 책이 대기업의 성공스토리를 다루거나, 구체적인 상황보다는 방향만을 제시하는 탓에 집중하기도 공감하기도 어려운 경우가 많다. 몇 가지 법칙을 다루는 책들도 그렇다. 책이 두껍지도 폰트가 작지도 않음에도 쉽게 집중되지 않고 무엇보다 당장 내 가슴을 움직일만한 현실성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이 부분을 읽고 뜨끔했다. 나 역시 99%도 없으면서 1%에 목숨을 걸고 있는 것이 아닌가 하구 말이다. 자신의 일에 얼마나 열정을 쏟는가, 그저 월급을 받기 위해 정해진 일만 하고 있지는 않는가? 솔직한 것 같다. 얼마나 자신의 일에 충실한가 열정을 다해 일하는가, 회사의 일도 내일처럼 파고드는가. 물론 회사를 운영하는 사장과 회사에 소속된 직원의 생각은 다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기본 자세라는 면은 틀려지지 않을 것 아닌가. 직원으로 기본이 다져지지 않은 사람은 사업을 했을 때도 마찬가지라 생각한다. 책 내용에서처럼 퇴직을 해서 장사를 시작했을 때 주문, 청소, 카운터 일 등 가리지 않고 열심히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카운터에 앉아 사장 노릇만 하는 사람도 있으니까 말이다. 이 둘의 결과는 뻔할 것이다.
저자가 5평 오퍼상으로 시작해 매출 2000

참고 자료

* 오케이아웃도어닷컴에 OK는 없다 - 위즈덤하우스
* 아웃라이어 - 김영사
* 삼성경제연구소 지식포럼 자료참조
* 공병호의 자기경영노트 내용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