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오션 전략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1.07.08
- 최종 저작일
- 2010.10
- 4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블루오션 전략을 읽고 느낀점을 적은 것
목차
없음
본문내용
「블루오션전략」 정말 좋은 기획 제안서다. 이 책이름을 안 들어 본 사람 또한 없을 것이고, 사업을 한다는 사람들 집에는 대부분 한권 정도 있을 것이다. 우리집에도 아버지가 좋은 책이 나왔다고 사왔었다. 하지만 아버진 몇 줄(몇장이 아니다)읽으시더니 그 다음부터는 손을 대지 않으셨다. 그 후 계속 내방의 책상에 꽂혀있는 것을 보고 한번 읽어보자는 생각으로 책을 펴들었다. 책을 펴는 순간 왜 아버지는 다 읽지 않으셨는지 이해가 갔다. 블루오션 전략은 전략 기획의 표본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만큼 유명하다. 하지만 중요한 건 어렵다는 것이다. 내용을 너무 복잡하게 얽혀 놨다. 기획 제안서 추천 목록 중에 「2X2 매트릭스」라는 책이 있다. 그 책을 읽다보면 블루오션전략이 생각난다. 너무 어렵게 나열식 설명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이다. 아버지가 사업을 하시는 바람에 집에는 각종 마케팅, 기획, 사업구상부터 여러 가지 책들이 많이 구비되어 있다. 그 중에「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육일약국 갑시다」, 「총각네 야채가게」와 같이 인생경험담, 혹은 자서전 식의 경영서적이 있는데, 이 3권이 블루오션 전략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이 글은 독후감상문이다. 독서 문평이나 칼럼의 서평이 아니다. ‘낫다’라는 기준은 단순히 내 생각이다. 우리가 인식하는 부분에 있어 흥미를 끌고 진행하는 이야기 방식이 나와 같은 일반 사람들에게 조금 더 쉽게 다가온다. 하지만 「블루오션전략」과 같은 책들은 이해를 쉽게 읽긴 어려운 것 같다. 아마 대기업 직원들이 읽으리라. ‘경영학자들은 경영을 하는 사람들이 아니라. 경영을 연구하는 사람이다’ 라고 정의한다면 그들은 실제 경쟁체제의 사회에 진입해서 과연 그들의 ‘이론을 실천하고 수행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자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책을 꺼내들면 여지 없이 표지 안쪽의 작가소개란을 읽는 이유도 그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