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가산점 찬성에 대한 의견
- 최초 등록일
- 2008.01.10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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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군 가산점 찬성에 대한 의견입니다.
여성의 관점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 서론
❍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
❏ 본론
❍ 까라면 까야지...
❍ 보상? 그런걸 왜?
❍ 보상을 해줘야 하는 몇가지 이유
❏ 결론
본문내용
❏ 서론
❍ 대한민국에서 20대로 산다는 것
‘사나이로 태어나서 할일도 많지만, 너와 나 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군대를 다녀오지 못한 여성인 나조차도 어렸을때부터 한번이상 듣고 음을 흥얼거린 기억이 있다. ‘군가’이다. 대부분의 군가가 그러하듯 국가를 위해 한목숨 바쳐 봉사할 것을 설득하는 군가로서는 다소 평범해 보이는 이 가사 중에 눈에 띄는 부분이 있다.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20대의 젊은 남녀들은 할일이 참 많다. 물론 세계 어느나라 사람들이 안 그러겠냐만, 대부분에 20대 남녀들이 생계를 위해 직장을 구하게 될 것이며 준비를 하기 위해 동분서주 뛰어다닌다. 힘든 취업대란을 극복하기 위해, 남보다 뒤쳐지지 않기 위해 아침저녁으로 부단히도 노력한다. 자원 인프라가 없는 환경에서 머리를 맞대고 인적자원만 강요시 할 수 밖에 없는 사회적 근본 시스템의 문제이다. 그러나, 비판만 해봤자 나아지는 게 없을 것이며, 100만에 가까운 취업 준비생들은 매일아침이면 구직광고에 혈안이 되어있고, 인턴과 면접들로 사회에 내동댕이 쳐지지 않기 위해 출동할 것이다.
❏ 본론
❍ 까라면 까야지...
성민이는 입대를 일주일 남겨두고 있다. 그의 나이 21세. 한창 대학생활을 즐기기 시작하고 본격적으로 공부를 해볼까 고민하던 때, 영장이 나왔다. 나라의 부름을 받은 것이다. 일주일이 남은 이 시기에서 ‘대한민국은 분단국가이며, 전쟁의 위험이 존재하며 한순간 방심에 의해 적군이 어쩌고 저쩌고....’이런 말 다 집어 치우고라도 군대에 가느니 차라리 죽겠다는 심정이 가득하다. 어떻게 해서든지 재검을 받아 면제판정이 났으면 좋겠다. 지난 20일에 전역한 문희준이 너무 부럽기도 하고, 군대가면 어떻게 하라는 선배들의 조언과 함께 인터넷 포털사이트 지식검색에서 하루종일 군에 관련한 글만 찾아보고 있다. 대부분 요새 군대 예전같지 않게 좋아졌다고 하더라도 불쌍하다는 의견이 대부분이다. 다녀온사람이건 다녀오지 않아서 간접경험을 해본 사람이건간에 모두들 안쓰러워서 어쩌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