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심리검사와 내용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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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 검사후 그평가와 감상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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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TI 집단 성격검사에서 나타난 자신의 성격유형의 특징이 자신이 살아온 과정에서 개인사적 경험을 설명하는 내용 혹은 현재 자신이 겪고 있는 애로점이나 자신의 장점과 부합되는 내용.

MBTI 집단 성격검사에서 나는 ISTJ로 나왔다. 3년전 우리학교 교양강좌 ‘결혼과가족’ 시간에 검사했을 때 역시 ISTJ였다. 그 당시 역시 성격유형별로 나누어서 조를 편성, 자신들의 성격을 종합하여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었다. 각조별로 발표하는 형식, 목소리, 내용 모두 천차만별이었다. 조원끼리 저녁때 바로 술 마시기로 한 조가 있는 반면, 조장 뽑는데도 한 시간 가까이 걸리는 조도 있었다. 내가속한 ISTJ는 이번과 마찬가지로 서먹서먹했으며 말들을 아꼈다. 그렇게 3년이 지나 군대도 다녀오고 많이 외향적, 사교적으로 변했다고 생각했고 나름 기대하며 성격검사를 했는데, 또 ISTJ였다. 그래도 좋아진 것은 내향성을 나타내는 `I`의 수치상 편차가 많이 줄었고 거의 0에 가까워졌다는 점이다.
대한민국의 20%, ‘세상의 소금형’ 책임감이 강하고 집중력이 높으며 매사에 철저한 스타일
평소 장남 같다는 소리를 자주 듣는다 한다. 난 실제로 장남이고 어렸을 때부터 가족 친지들의 많은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자랐다. 실제로 그 기대에 부응하기위해 공부도 열심히 하고 주어진 일에 대해서는 실수하지 않기 위해 노력했다. 여기서 이런 생각을 해본다.
성격은 원래부터 정해진 ‘그것’이 아니라 환경적 요인에 의해 후천적으로 결정되고 변하기도 한다. 나는 어릴 때부터 나를 둘러싼 배경과 환경이 나의 지금의 이런 ISTJ 성격을 띄게 했다고 생각한다. 이러한 나의 성격에 대해 대체로 만족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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