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로 만든 집을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7.12.13
- 최종 저작일
- 20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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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드로 만든 집 감상문 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고고학자인 매튜는 건축가인 아내 루스와 함께 고대 유물 발굴에 몰두하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벼랑에서 떨어지는 불의의 사고로 인해 매튜가 죽게 되고, 딸 샐리는 아버지가 사라진 상황을 이해하지 못한다. 그 후 루스는 그곳의 생활을 정리하고 아들과 딸을 데리고 미국으로 돌아왔는데 그때 샐리에게 뭔가 이상한 일이 일어났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샐리는 그곳을 떠나기 전에 친하게 지내던 마야인 현자와 쎄넬에게서 아버지는 죽은 것이 아니라 달나라로 간 것이며, 명상을 통해 아버지를 볼 수도, 얘기를 들을 수도 있다는 말을 듣게 된다.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가득한, 이제 겨우 6살인 샐리는 그 말들을 일종의 신앙처럼 받아들이게 되고 그때부터는 말문도 닫아버리고 주변엔 관심도 보이지 않으며, 익숙했던 물건의 위치만 바뀌어도 계속 비명을 지르는등의 이상행동을 보인다. 게다가 달 가까이 가려는 일념에서 높은 나무고, 지붕이고 자꾸 올라가서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하지만, 다행이도 떨어지는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결국 샐리는 신축 공사장의 기중기 꼭대기까지 올라가게 되고 그러한 사건이 일어나자, 루스는 사회복지부로부터 아동방치죄라는 죄목으로 정신과 의사인 비어랜드의 감호 하에 샐리를 치료하라는 판결을 받는다.
비어랜드는 샐리에게 자폐증이란 진단을 내리게 되는데, 아이의 행동을 새로운 환경에 의한 문화적 충격으로 해석하려는 어머니 루스와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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