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비평문 , 감상문 별빛 속으로
- 최초 등록일
- 2007.11.28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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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화 비평문 , 감상문 -빛 속으로 내용입니다.
목차
1. 영화 비평문
2. 글의 개요
본문내용
별 빛 속으로 제목만 들어서는 도대체 어떤 내용의 영화인지 감을 잡을 수 없다. 그리고 이 여오하는 직접 보더라도 감독이 우리에게 전하려는 말이 무엇인지 갈치를 잡기 힘들다.
영화는 현재 시점과 과거 회상의 시점으로 나뉘어지고 현재의 주인공인 40대 교수가 꿈에서 깨어나며 그 내용이 시작된다. 교수의 꿈 속에 나오는 우중충한 느낌의 집은 처음 그 영화를 보는 관객들에게 마치 공포 영화인 듯한 느낌을 줄지 모르겠다. 여하튼 그러한 꿈에서 깨어난 교수는 꿈 속 나비를 따라 어느 한 강의실에 가게 되고 그 강의실에 있던 학생들의 성원에 못 이겨 자신의 과거 이야기를 들려주며 본격적인 이야기로 들어가게 된다.
회상 속의 주인공은 70년대 박정희 정권을 살아가는 20대 대학생의 모습이다. 주인공인 수영은 수업 시간에 조금은 이상한 느낌의 여자, 일명 삐삐소녀를 만나게 된다. 삐삐소녀의 엉뚱하면서도 발랄한 행동에 수영은 그녀에게 조금씩 호감을 갖게 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녀는 수영에게 `사랑한다면 그 죽음까지도 함께 해야 하겠지?` 라는 이상한 질문을 남긴 채 자살한다. 그리고 그녀의 죽음을 직접 목격한 수영에게는 이상한 일들이 벌어진다. 죽은 그녀는 그에게 마치 죽지 않은 사람처럼 자주 나타나 과ㅣ외 자르를 소개해주기도 하고 이런 저런 충고를 하기도 한다. 이러한 장면들은 실로 관객들에게 의구심을 생기게 하고 혼란스럽게 한다. 그녀의 소개로 하게 된 과외에서 만난 여고생 수지도 뭔가 이상한 행동들을 하고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수지의 오빠도 알 수 없는 행돌을 한다. 이러한 내용 전개는 나에게 꿈을 꾸고 있는 것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