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는 평평하다`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11.24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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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프리드먼의 책 `세계는 평평하다`를 읽고 쓴 독후감으로 시험대체리포트입니다. 평점 A+나왔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세계는 평평하다’를 읽고..
-위기는 위험과 기회가 합쳐진 단어
지구는 둥글다. 하지만 세계는 평평하다. 평평하다는 말의 의미를 어느 정도 짐은 했지만, 책을 읽으면서 놀라워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 책을 집었을 때에 제일 먼저 떠오른 생각은 ‘세계화에 대해서 이렇게 할 말이 많은가?’였다.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난 지금은 이해할 수 있다. 컴퓨터를 이용하여 감상문을 쓰고 있는 지금도 세계는 더욱 평평해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하여 얻어낸 놀라운 일들뿐만 아니라 지금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고 있는 평범한 일들도 세계가 평평하기 때문에 일어나고, 또 그것들이 세계가 더 평평해지는 데에 기여하고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
저자 프리드먼은 먼저 세계를 평평하게 만드는 동력을 10가지로 제시하는데, 이 부분을 읽으면서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것들에 대해서 그 개념을 정립할 수 있었다. 또 새롭게 알게 된 것도 있었다. 특히 베를린 장벽이 중요한 동력이라는 사실, 오픈소싱과 오프쇼어링, 인포밍에 관한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새롭게, 그리고 깊이 있게 알게 된 사실이었고 이제야 비로소 평평한 세계에 발을 들여놓을 준비를 하게 된 것 같았다.
기회의 평등이 주어지는 ‘평평화’를 통해서 미국 같은 선진국은 비용을 절약하게 되고 인도와 중국 같은 국가는 일자리를 제공받는다. 즉, 저자는 평평화는 곧 상생의 길이라고 주장한다. 저자는 세계화의 장점을 중심으로 책을 전개하지만
참고 자료
토머스 L. 프리드먼, 세계는 평평하다, 2006, 창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