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는 평평하다 ` 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8.12.16
- 최종 저작일
- 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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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세계는 평평하다
(토머스 L. 프리드먼 저/김상철,이윤섭,최정임 공역 | 창해(새우와 고래) | 원제 The World is Flat)
읽고 쓴 소감문입니다.
참고 바랍니다.
목차
1. 내용 요약
2. 주제어 정리
-1. " 평평하다 "
-2. " 삼중융합 "
-3. " 전반적 개념 "
3. 느낀 점
본문내용
저자는 책 전반에 걸쳐 제목처럼 이제 지구는 둥근 것이 아니라 모든 세계인들이 동등한 조건에서 무한경쟁하는 평평한 세계라는 것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저자는 현재의 세계를 세계화 3.0단계로 보고 있는데, 1.0단계는 콜럼버스가 지구가 둥글다는 것을 입증해 구세계와 신세계의 장벽을 허문 때부터 1800년 전후까지이고, 2.0단계는 1800년부터 2000년까지로 다국적 기업의 경영전략을 통해 주로 경제적 측면에서의 통합이 이루어졌다. 2000년 이후는 3.0단계로 세계는 전 세계적 차원에서 협력하고 경쟁하는 새롭게 발견된 개인으로부터 그렇지 않아도 작은 세계가 더욱 작아지고 있다고 말한다.
( 중략 )
저자는 세계를 평평하게 하는 10가지 동력으로 어떤 정치나 경제적 이슈보다 정보기술적인 측면을 더 많이 다루고 있다. 윈도즈가 출현하고 웹과 넷스케이프가 일반화 되면서, 업로딩과 인포밍 시스템이 구축되므로 인해 세계가 평평해 졌다고 한다. 나는 이렇듯 저자가 정보기술적 사안들을 동력의 핵심으로 삼고 있는데 동의한다. 세계는 더 이상 아날로그방식을 원하지 않는다. 모든 문서는 표준화된 디지털화 되어 교환되고 처리된다. 이러한 대세는 정보기술을 더욱 발전, 강화 시켰다. 세계는 이제 IT로 통하고 IT로 분배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