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생실습 학생관찰 소감
- 최초 등록일
- 2007.11.20
- 최종 저작일
- 20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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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 후 학생관찰을 한 소감을 기록한 레포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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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범대 학생으로서 교사가 되고자 하는 사람에게 교생실습은 좋은 교사가 되기 위한 자질과 능력을 기르기 위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다. 중등국어교사가 되고자 하는 나에게 이번에 비록 내가 원하는 중ㆍ고등학교는 아니었지만, 초등학교와 특수학교에 각각 1주씩 교생참관실습을 나갈 기회가 있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도 4년이 지난 나에게, 초등학교로의 참관실습은 우선 지나간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도 하였고, 아직까지는 교사의 능력과 자질이 부족한 미숙하기만한 예비교사의 입장이지만, 학교의 분위기와 교육현장을 몸으로 겪어 볼 수 있는 좋은 경험을 주었다.
교생참관실습에서 중점적으로 진행한 내용은 수업참관과 특강이었다. 수업참관을 하면서 교사의 입장으로서, ‘아이들에게 무엇을 어떻게 배울게 할 것인가’에 대한 여러 모범사례를 보았는데, 주로 교수-학습에 대한 방법에서 여러 도움을 얻었다. 특수학교에서는 통합교육에 대한 연장선으로 여러 특수아동들을 관찰하고 생활지도를 하면서 학생을 바라보는 교사의 안목을 크게 넓힐 수가 있었고, 초등학교에서는 모범수업관찰과 많은 수업관찰을 통해 학생과 아이들의 상호작용이나 참신한 교육방법론에 관한 것을 얻었다. 감만동에 소재하고 있는 동항초등학교에서 교생참관실습을 받게 된 나는 1-1반에 배정을 받고 일주일 동안 그 반에서 일어나는 많은 일들을 관찰하고 경험했다. 초등학교에서의 참관일정이 그리 많은 것은 아니어서, 하루에 한 시간이나 두 시간씩 수업관찰과 학생관찰을 할 수가 있었다. 그 시간동안 수업현장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교수-학습 방법이나, 학생의 행동에 대해 충분히 분석하기에는 부족한 시간이었지만, 그 동안 관찰한 사실을 바탕으로 한 학생을 지정하여 수업시간에 보인 행동과 학습 면에서의 태도를 분석해 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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