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심리-인생은 고민의 연속이다
- 최초 등록일
- 2007.11.05
- 최종 저작일
- 20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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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고민을 주제로한 교육심리 레포트
목차
없음
본문내용
내가 지금 까지 살아오면서 한순간도 고민을 하지 않고 보낸 날이 없는 것같다. 아침에 눈을 뜨면서 동시에 오늘은 뭘 입고 학교를 갈까? 립스틱을 무슨색을 바를까? 학교에 가서도 오늘은 점심을 뭘 먹을까? 등 하루하루 고민을 하면서 보내왔다. 매일 하는 고민중에서 가장 힘들었었던 기억을 떠올리는 것이 나한테는 조금 어려웠다. 나는 고민 같은건 없이 맘편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처음 선생님이 이 레포트를 해오라는 말씀에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지 굉장히 고민했는데, 그냥 힘들었던일 이나 그동안 있었던 복잡한 일 들을 쓰라는 친구의 말을 듣고 그냥 나의 이야기를 적기로 하였다. 이렇게 또 하나의 고민이 해결 된건가?
올해 스무살이 된 나는 20년이라는 짧지 않은 시간동안 나름대로 많은 일을 겪어온것같다.
나는 내가 자라온 시절동안 있었던 이야기를 지금부터 하려고 한다.
초등학교 4학년 초까지 서울에서 살다가 갑자기 대전으로 전학을 오게 된 나는 며칠밤을 울면서 고민을 했었다. 새로운 학교에서 새로운 친구들과 만난다는 것이 나한테는 매우 혼란 스러웠기 때문이었다. 또, 대전아이들이 유독 서울에서 전학 온 아이들에게 텃새를 심하게 부린다는 소리에 걱정도 무척 많이 했었다. 그전에 살던 곳에서처럼 밝고 재미있게 친구들과 보내는 것이 좋을지.. 얌전하게 조용히 학교생활을 하는 것이 나을지. 어린나이에 쓸데없는 고민을 마구 하기 시작했었다. 괜히 발랄하게 보였다가 미운털 박히는 건 아닌지. 얌전하게 있었다가 공주병이라고 따돌림 당하는 건 아닌지. 그때는 왜 그렇게 걱정이 많았었는지 모르겠다. 결국 나는 원래의 내 모습대로 새로운 친구들과 쾌할 하게 지냈고 내가 걱정했던 그런 사태는 일어나지 않았다. 지금도 새로운 사람들을 만날때면 그때와 같이 고민을하는 것 같다. 꾸밈없는 내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데 가장 중요한 점이라는 것을 그때 느꼈고 지금도 계속 그렇게 좋은 친구들과의 인연을 만들어 가고 있다.
두번째로 생각나는 고민중은 고등학교진학문제였다. 솔직히 중학교는 아무생각없이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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