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목표세우기

소개글

재무설계목표를 세우는데 필요한 자료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언젠가 학창시절 친구에게 이런 질문을 한 적이 있습니다. “야, 호상아. 넌 꿈이 뭐야? 앞으로 어떻게 살거야?”란 제 질문에 제 친구 호상이는 “난 뭐 그냥 무난하고도 평범하게 욕심부리지 않고 살거야. 조금의 저축할 돈을 모을 수 있는 일을 하며 하루 세끼 먹으며 살 수 있는 정도면 만족해” 저는 그 당시 그렇게 말하는 친구를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남들이 보편적으로 갈망하는 떵떵거리며 살 수 있을 정도의 부의 축적을 이루려 하지 않고 조금은 현실에 안주하며 살려고 하는 것일까란 의문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몇 해가 지나고 이제야 그 친구가 이해되었습니다. 그와 나의 가치관이 달랐던 것입니다. 예전과 달리 저의 가치관이 달라졌습니다. 학창시절 그 당시와는 달리 돈을 많이 벌어서 누구보다도 부끄럽지 않게 넉넉하게 살고 싶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음이 확실해졌습니다. 그 연유가 된 것은 이 생각 때문입니다. ‘돈? 이것이 내 인생에 있어서 전부가 될 수 있을까?’ 그 답은 아니다였습니다. 많은 돈(부의 축적)이 제 인생에 있어서 전부가 아니라는 것을 직관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그 까짓 돈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는 안일한 생각은 물론 아닙니다. 아직도 한 없이 철부지 같고 어린 나이지만 한해 두해가 지나면서 내 인생에 있어 돈보다 더 궁극적으로 중요한 자산가치가 있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하지만 기초생활수급도 안 되는 곤란한 생활이 아님을 전제로 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행복한 삶이란 그 누구를 위함보다는 한번뿐인 내 인생이니만큼 나를 사랑할 줄 알고 큰 욕심 부리지 않으며 매사 즐거운 마음으로 밝고 긍정적으로 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몸소 크게 느껴 보지는 못했지만 모든 병의 근원은 욕심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헛된 욕망과 욕심으로 그로부터 좌절을 겪게 되면 과도한 음주와 흡연 등으로 몸이 상하며 심지어는 그로 인해 암환자나 알코올, 마약중독자가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물질적인 자산이 많지는 않지만 현재도 가지고 있으며 추구하고자 하는 무형적인 자산은 많습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