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영토 감성마케팅
- 최초 등록일
- 2007.10.31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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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민들레영토의 마케팅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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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감성마케팅(오감), 어머니의 사랑, 사람, 하늘 땅이 주제가 되는 그곳, 도시속의 문화공간
내가 처음 민들레 영토를 알게 된 것은 3년전 고등학교 수능이 끝나고 친구의 적극적인 추전으로 대학로에가서 공연연도 볼 겸 가보자고 해서 갔었다. 처음 민들레 영토를 봤을때는 기존의 카페와는 다른 너무 예쁜 외관과 입구에서 우리를 맞이해주는 직원들 덕에 마치 내가 무언인가 된 듯한 느낌을 받아 기분이 좋았다. 문화비 5천원만 내면 3시간 동안 실컷 놀고 떠들 수 있고, 공연도 즐길 수 있는 곳이란 말을 듣고 어쩌면 당연하다는 생각도 했었다. 평범한 카페를 가도 커피한잔에 5천원씩 하는데 학생들을 위한 세미나실까지 빌려준다니 “나라도 이곳을 찾겠다”라고 생각했다. 또한 그곳은 이미 서울에 있는 대부분의 대학생들 사이에서는 문화코드로 자리 잡혀 있었던 곳 이였다.
처음 들어가 본 민들레영토의 내부는 마치 동화 속 나라를 옮겨 놓은 듯 했다. 곳곳에 주인이 세심하게 신경 쓴 흔적이 보였다.
저자는 처음 그곳을 오픈할 때 인테리어를 20대 여성이 원하는 곳, 밝은 미소를 띤 아름다운 여성, 강아지, 꽃, 어린이, 책 을 소재로 인테리어를 시작했다고 했다. 아마 그래서 더욱 편안한 공간으로 자리 잡지 않았나 싶은 생각도 들었다.
또 이곳이 매력적인 이유 중 하나는 “민토차” 이다. 이곳에서 “민토차”를 마셔보지 않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민토차는 커피의 향기로움과 녹차의 담백함을 함께 느낄 수 있다.민토차를 마셔본 사람이면 알 것이다. 또한 카페이름과 차 이름을 동일시하면서 손님들에게 더욱더 새롭고 다른 카페와 차별화를 준 것 또한 좋은 공간으로 자리매김하는데 도움이 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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