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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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영토 희망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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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영토 희망 스토리
민들레 영토는 왠지 모르게 환하고 밝고, 약간의 문학 소녀적 취향과 건전한 토론이 어울러져, 다른 카페와는 차별화된 이미지로 다가오는 그러한 공간이다.
그러한 공간에 대한 이야기와 얽힌 사연들 속에서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곳에서 힘들고, 희망이 없어 보여 좌절하며, 여기저기서 들리는 자살과 실적, 실업, 구조조정 등의 부정적인 단어들과 뉴스들 속에서 솟아오르는 맑은 샘물과 같은 강한 의지와 희망의 불씨를 보게 된다. 국내 카페 브랜드 인지도 1위, 국내 외식업소 고객만족도 1위, 대학생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카페1위. 10여년 전 10평의 카페로 시작, 현재 전국 31개의 지점과 중국 지점, 접속자수가 600만이 넘고 매일 1만 명이 넘게 접속하는 홈페이지. 세미나실을 비롯, 도서관과 갤러리, 극단까지 갖추고 있는 카페, 감성문화공간이다.
‘민들레 영토 희망 스토리’는 오늘의 민토를 가능하게 한 민토의 리더, 지승룡의 감성 리더십과 그만의 독특한 감성마케팅 전략인, 마더(Mother)마케팅을 정리한 책이다.
민토의 가장 큰 성공 요인은 지승룡만의 독특한 서비스 전략이다. 손님을 대할 때 “드시고 더 드세요”라는 어머니의 마음으로 대접하기로 한 것이다. 민들레영토는 지금도 리필과 오감을 충족시키는 감성체험공간, 그리고 감성사원의 대한민국 최고의 어머니의 사랑을 고객들에게 무한서비스 하고 있다. 10여 년이 지난 지금 ‘민들레영토’는 미국의 스타벅스와 경쟁하는 대한민국 카페 대표 브랜드가 되었다.
민들레영토는 세계 어디에도 없는 경영방식을 창조했다. 합리적 경영이나 과학적인 경영을 하지 않아도 경영이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합리적으로 경영하면 결국 원가를 줄이게 되고 인건비를 효율적으로 하게 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결국 인색해져서 사람을 키우지 못하고 고객에게는 감동을 줄 수 없는 것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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