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민족성에 대해서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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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국 프랑스 러시아의 민족성에 대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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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 럽인들의 색에 대한 성향을 보면 이탈리아는 열정과 역동성을 상징하는 붉은 색, 독일차는 은색, 영국차는 녹색, 프랑스는 청색을 가장 선호한다. 이탈리아 국민들은 다혈질이고 쉽게 흥분하는 특성이 있다. 대표적인 스포츠카 브랜드인 페라리의 경우도 심벌 컬러가 레드이다. 이탈리안 레드라는 컬러명이 붙여지기도 했다. 독일인들은 환경과 성실함, 자연과의 조화를 상징하는 실버를 좋아한다. 벤츠·BMW·아우디 등 국내에 수입되는 독일차 중에서도 가장 많이 팔리는 색깔은 저먼 그레이이다. 영국인들은 그린 컬러를 선호한다. 평화와 안전, 객관성을 상징하는 색이기 때문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자동차 애스턴 마틴과 재규어의 기본 컬러가 녹색이다. 프랑스는 자유와 안정, 지적인 이미지를 풍기는 블루를 좋아한다. 문화를 사랑하는 프랑스인들에게 청색은 고품격의 상징이기 때문이다.
이렇듯 단순한 색에서도 그들의 특징을 알 수 있다. 그럼 이제부터 자세하게 그들이 어떠한 민족들인지 알아 보겠다.
영국인들은 첫 번째로 외향성이 있다. 영국인들은 연령층을 막론하고 세계 각국으로의 여행을 즐겨 한다. 통상 수입의 상당부분을 저축하여 해외여행 경비로 충당하며, 1년 내내 휴가 계획을 수립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여행을 좋아한다.
두 번째로 보수성. 과거의 경험을 중시하는 영국인의 자세는 유용한 경험 철학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영국은 경험론과 공리주의가 발달했으나, 유럽 대륙은 논리학과 변증법을 중심으로 학문이 발달 하였다. 과거를 존중하는 국민성은 골동품(Antique)을 좋아하고, 이를 수집 정리한 박물관의 발달로 이어지며 세계적으로 유명한 런던의 소더비나 크리스티 경매장은 골동품 거래의 메카로 불려진다. 영국인은 과거를 존중하며 보수적이어서 세상은 나날이 변하는데 영국의 전통은 뿌리깊게 유지되고 있으며, 반면 역사의 흐름에 대한 적응력도 강하여 영국 속담에 "변화 외에 영원한 것은 없다(There is nothing permanent except change)"라는 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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