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답을 알고있다
- 최초 등록일
- 2007.10.30
- 최종 저작일
- 2004.07
- 3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에토모 마사루의 책을 읽고 느낀점을 쓴 레포트형식의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우리가 흔히 아침에 일어나서 씻을 때도 물을 사용하고 아침밥을 먹으면서도 물을 마시고, 더울 때 몸에서 흘리는 땀도 그 근원을 따져보자면 몸속에 있는 물이라고 볼 수 있다. 몇 가지 간단한 예를 살펴본 것처럼 우리에게 필수불가결한 것이 있다면 물을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사람의 몸을 구성하는 70%가 물이고 지구의 2/3이 물로 덮여 있듯이 평소에 인식하고 있지 못하는 물에 대한 물리적인 실재에 대해서 이 책은 조금 다른 관점으로 어쩌면 전혀 보통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을 물의 결정체를 가지고 설명해주고 있는 듯 했다.
처음에 책의 표지를 보았을 때 다른 책에서도 흔히 볼 수 있는 눈의 결정체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도대체 물이 무슨 답을 알고 있다는 걸까... 하는 호기심을 갖고 책의 내용을 정독하기 시작했다.
우리가 삶을 살아가는데 좋은 부분이 있는 반면 나쁜 부분도 있기 마련인데, 왜 어렸을 때부터 우리는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옳고 바른 말만 사용해야 한다고 배워왔다. 그리고 그것이 옳은 것 이라고 생각해 왔고...
사진의 결정체를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그러한 가르침대로 물이 말과 글씨, 음악, 풍경 등에 따라 변화되고 각기 다른 결정체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보고는, 물질이 아닌 비물질이 물이라는 물질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참고 자료
에토모 마사루/양억관옮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