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은 답을 알고 있다.
- 최초 등록일
- 2011.07.14
- 최종 저작일
- 2011.07
- 2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고등학생분들은 한번쯤 읽어 볼만한 글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물도 사랑을 느끼고 고마움을 기억한다이 책은 물에게 말을 들려주고, 글씨를 보여주고, 음악을 들려주었을 때 물이 보여주는 신비하고 놀라운 결과를 담고 있다. 오랫동안 물과 파동에 대한 연구를 해온 저자는 어느날 ‘눈(雪) 결정은 하나하나가 모두 다르다’는 데서 물의 결정 연구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한다. 그렇게 5년간의 연구 끝에 물 결정 사진을 얻었는데, 그 결과는 정말로 놀라웠다. ‘사랑·감사’라는 글을 보여준 물에서는 완전한 아름다운 육각형 결정이 나타났고 ‘악마’라는 글을 보여준 물은 중앙이 검은 형상을 보였다. 또 ‘고맙습니다’라고 했을 때는 단아하고 ?끗한 결정을 보여주었지만, ‘멍청한 놈’ ‘바보’ ‘짜증나, 죽여버릴 거야’ 등과 같이 부정적인 말에는 마치 어린애가 학대를 당하는 듯한 형상이 나왔다. 또 ‘그렇게 해주세요’라는 말에는 꽃처럼 예쁜 육각형 결정이 나왔지만 ‘그렇게 해!’라는 명령조의 말에는 ‘악마’라고 말할 때의 형상을 보였다. 강제와 명령이 그만큼 나쁘다는 것을 말한다. 또 예쁘다는 말을 자주 해준 물과 가끔 해준 물 그리고 전혀 관심을 두지 않은 물의 결정이 각각 달랐는데 아예 관심을 두지 않은 물은 완전히 결정이 깨져 있었다. 또 물에 각국의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자 그 풍경의 느낌과 비슷한 결정으로 나타내주었다.물은 음악 소리에도 반응했다. 아르헨티나의 탱고를 들려주자 결정들이 짝을 이뤄 춤을 추는 듯한 형상으로 나타났다. 티베트의 경전을 들려주자 만다라 형상이 나타났고 한국의 <아리랑>을 들려주었을 때는 가슴이 저미는 듯한 형상이 보였다. 또한 휴대폰, 전자레인지, 텔레비전 컴퓨터를 곁에 둔 물의 결정은 흐트러졌는데 그만큼 전자파가 해롭다는 것을 한눈에 알 수 있게 했다.물은 사람의 마음의 ‘거울’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처럼 어떤 말을 보여주고 들려주든 그 속에 깃든 인간의 의식을 반영했다. 저자는 물은 생명이고 에너지의 전달매체이며 의식을 갖춘 존재라고 말하며 우리 인간이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답을 알고 있는’ 존재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