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바그너의 악극
- 최초 등록일
- 2007.10.26
- 최종 저작일
- 20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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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세기 낭만시대 이태리 오페라와 독일의 악극(바그너)에 대한 명쾌한 설명과 대표 작곡가들을 정리하고 그들에 대한 설명과 작품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교양과목으로서나 전공 과목으로도 충분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참고로 대학원 전공생입니다.
목차
서문
본 문
Ⅰ 이탈리아
1. 로시니 (Gioacchino Rossini, 1792~1868)
2. 도니제티 (Gaetano Donizetti, 1797~1848)
3. 벨리니 (Vincenzo Bellini, 1801~1835)
4. 베르디 (Giuseppe Verdi, 1813~1901)
5. 푸치니 (Giacomo Puccini, 1858~1924)
Ⅱ 독 일
1. 호프만 (E. T. A Hoffmann, 1776~1822)
2. 베버 (Carl Maria von Weber, 1786~1826)
3. 바그너 (Richard Wagner, 1813~1883)
결 문
참고 문헌 및 사이트
본문내용
서 문
음악적 매체로서의 오페라는 일상적인 연극의 차원을 초월하는 표현적 깊이를 추구할 수 있다. 음악은 줄거리와 배역들과 그들의 감정을 강력하게 표출시킬 수 있으므로 단편적인 대사를 보충할 수 있다. 말로 하는 사랑의 고백이 아무리 훌륭하다 해도 오페라의 탁월한 사랑의 아리아에 비길 수 없으며 말만으로는 음악이 나타내는 공포와 서스펜스의 위력을 따라갈 수 없다.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오페라의 감동은 음악이 주는 강력한 표현력에 기인한다고 할 수 있다.
오페라는 음악인 동시에 드라마이기도 하다. 그렇기 때문에 각 민족의 고유한 정서에 따라 선호하는 극의 소재가 달라지고, 이에 따라 음악도 극의 내용에 걸맞도록 작곡되어 아주 다양한 양식을 창출한다. 또한 각 나라마다 다른 언어의 분절, 강세, 억양의 특징을 음악적으로 처리하기 위해서는 선율의 모양새도 크게 달라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어느 나라 양식의 오페라냐 하는 문제는 작곡자가 어느 나라 사람이냐, 혹은 어느 나라에서 주로 공연되었느냐 하는 문제 보다는 대본이 어느 말로 되어 있느냐에 따라 분류되는 것이 보통이다. 예를 들어 모차르트의 오페라 『마술피리』는 독일 오페라인 징슈필(Singspiel) 18세기 독일의 오페라 장르 징슈필,『돈 죠반니』는 이탈리아 양식의 오페라 부파(Oprea buffa) -18세기 이탈리아에서 유행한 희극적인 오페라- 오페라 부파로 분류된다.
참고 자료
서양음악사 D.J 그라우트 (심설당, 1997)
들으며 배우는 서양음악사 김문자, 노영해, 박미경, 이석원, 허영한 공저
(심설당, 1993)
음악용어사전 (일신서적 출판사, 1999)
재미있는 음악사 이야기 신동헌 (서울미디어, 1997)
청소년을 위한 서양 음악사 이동활 (두리 미디어, 2003)
19세기 음악 김용환 (음악세계, 2005)
http://100.naver.com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sungeo.com (슈베르트와 클래식 음악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