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10.20
- 최종 저작일
- 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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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북서로진로를돌려라
설리반의여행
벌집의정령
복수는나의것
사랑할때와죽을때
위대한엠버슨가
블레이드러너
만약에
목차
북북서로진로를돌려라
설리반의여행
벌집의정령
복수는나의것
사랑할때와죽을때
위대한엠버슨가
블레이드러너
만약에
본문내용
미국MGM 테크니컬러
·감독 : 알프레드 히치콕
·촬영 : 로버트 벅스
·각본 : 어니스트 레흐먼
·음악 : 버나드 허만
·출연 : 캐리그랜트, 에바 마리 세인트, 제임스 메이슨, 제시 로이스 랜디스
·상영시간 : 136분
·제작년도 : 1959년
처음 이 영화의 오프닝과 함께 차안의 장면에서 혹 이 영화의 장르가 코미디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복잡하기도 하지만 그 결말은 너무 딱딱 맞아 떨어지는 플롯이 우와~의 감탄사보다는 푸훕-의 코웃음을 만들기도 했다.
영화는 뉴욕의 중심가에서 광고업을 하는 로저 손힐이 비서에게 바삐 업무지시를 하는 데서 시작한다. 비서를 아픈 부인으로 속여 처음 택시를 잡는 장면도 참 위트있다. 사건은 빠르고 복잡하게 전개된다.
손힐은 호텔에서 정부비밀요원인 조지 캐플린으로 오인을 받고 어쩔 수 없이 납치된다. 손힐은 자신의 이름을 밝히고 하소연하며 항변하지만 납치범의 두목인 벤담은 이해할 수 없는 거래만을 제시하고 이에 이해하지 못하자 만취된 채 운전을 시키고 기적으로 목숨을 부지하지만 음주운전으로 체포되고 만다.
손힐은 실제 조지캐플린을 만나기 위해 간 UN본부에서 본의 아니게 살인자누명을 쓰고 쫓기는 신세가 된 손힐의 처지로 사건은 더 긴장을 돋군다.
자신의 정체를 밝히기 위해 열차에 오르고 금발의 이브 켄달과 만나게 된다. 손힐은 그녀에게 미묘한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되고 사건은 더 미궁속으로 빠지게 된다.
여기 열차 뒤 신에서 보이게 되는 비행기에게 쫓기는 신은 북북서의 포스터에서도 흔히 볼수 있는데 정말 멋있는 명장면이다. 손힐은 어떻게 누명을 벗을 것이며 켄달은 누구인가에 조지캐플린은 어떤 사람인가에 의문이 더해진다.
이 영화는 보면서 나도 모르고 다음 사건은? 이 사건은 어떻게 매듭지어 넘어갈 것인가에 기대를 갖게 된다. 그리고 마지막 러시모어 산에서 필름을 들고 악당들과의 추격신에서는 주인공은 죽지않는다 주인공은 죽지 않는다라는 말을 가슴에 되새기면서도 어?!어?!하며 가슴을 조으게 만드는 아찔함이란 긴장감이란 정말 최고조라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