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9.05.30
- 최종 저작일
- 20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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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번 상대론의 이해 5주차 과제로 영화감상문을 쓰게 되었는데 어렸을 때 tv를 통해 맨발의 겐 만화와 영화를 본 경험이 있어서 어렵지 않게 다시 접하게 되었다. 처음 시작은 이러하다. 처음 남자애가 여자애와 이야기를 나누다가 바로 앞에서 그 여자가 원자폭탄으로 인해 불에 타죽게 되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여기서 볼 때 영화의 특성을 잘 알아볼 수 있는데 압권은 원자폭탄이 터지는 순간의 묘사인데 죽음의 묘사가 꽤 잔인하고 직설적이며 원자폭탄의 열기로 인해 사람들의 살이 녹고 눌러 붙은 끔찍한 모습이 그대로 나오며 폭발의 충격파로 인해 깨져나간 유리 파편들이 몸에 온통 박혀버린 모습, 내장이 흘러나온 모습 등을 그대로 묘사했다. 이는 자극적인 전개를 위해서 일부러 고의적인 묘사를 한 것이 아니라, 실제로 당시 상황이 그만큼 끔찍했던 것 뿐이며, 작가는 자신이 직접 목격한 장면을 다큐멘터리적인 시점에서 담담하게 그려낸 것이라고 한다. 이렇게 잔인한 상황이 만들어지게 된 배경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국이 일본 히로시마에 원자폭탄을 떨어트렸을 때 배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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