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 미술의 시대별 작품 및 해석
- 최초 등록일
- 2007.09.14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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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양 미술을 시대별로 조사한 파일입니다.
[시대별 사진 하나, 사진 설명, 그 시대 특징, 작품 감상평]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A+받은 레포트로 자신있게 올립니다.
문서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목차
1. 원시
2. 이집트
3. 그리스
4. 로마네스크
5. 고딕
6. 르네상스
7. 신고전주의
8. 낭만주의
9. 사실주의
10. 인상주의
11. 후기 인상주의
12. 야수주의
등..
본문내용
1. 원시
<상처 입은 들소(동굴화)>
스페인 알타미라 동굴, 구석기 시대, BC 15,000-10,000년경.
들소의 다리는 더 이상 몸의 무게를 지탱할 수 없어 휘어져 있고, 그 머리는 방어를 위해 숙여져 있다. 확실하고 힘찬 윤곽과, 형태, 양감과 음영의 미묘한 처리를 볼 수 있다.
그들은 동굴에 자신이 원하는 사냥감의 모습을 그리고, 그 그림을 향해 창을 던지거나 창을 맞은 모습을 그리는 행위가 사냥감의 영혼을 빼앗아 간다는 믿음을 갖고 있었다.
그들은 왜 이런 그림을 그린 것일까? 주술적인 의미로 생각해보면 원시시대 사람들은 창에 찔린 동물들을 보면서 동물보다 자신들의 우월감을 확인하고 공포심을 제거하여 자신 있는 사냥하려 했음을 짐작할 수 있다.
2. 이집트
<네페르티아벳 공주의 기념비>
루브르 박물관, BC 2590년경, 석재. 이 기념비는 왕의 거대한 피라미드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 매장되어있으며 그의 딸 네페르티아벳 공주의 커다란 석실 무덤에서 출토되었다.
공주가 표범무늬 가죽옷을 입고서 테이블 앞에 앉아있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한손은 무릎위에 얹어져 있고 공주의 앞 테이블 위에는 그녀가 죽은 후 사후세계에서 먹을 음식들과 사용할 옷감들이 놓여있다.
이 기념비에서는 이집트 회화의 전형인 옆을 보고 있는 얼굴과 정면으로 향한 몸통을 가진 공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이 기념비를 보아 사후세계를 준비해 미리 여러 가지를 준비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집트인들에게 있어서 현실의 생동감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았던 것 같다. 그보다 그들이 추구하는 것은 사후세계의 영원한 삶이 아니었을까.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