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영성- 자기자신 잘 대하기 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07.08.02
- 최종 저작일
- 20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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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성이라는 수업시간에 자기 자신 잘 대하기라는 책을 읽고 쓴 레포트 입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태양신의 아들 파에톤
니오베의 비교강박증
나가는 글
본문내용
안젤름 그린의 『자기자신 잘 대하기』를 읽어 보았다. 그중에서 `I. 엄격주의 현상` 부분이 가장 인상깊었으며, 특히 ‘2. 자기사랑이 부족한 모습들’의 내용 부분에서 공감을 많이 할 수 있었다. 완벽하고 행복해지기 위해서 항상 노력하는 사람들이 왜 고통을 받고 어려움을 겪는 지에 대해서 그 원인을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해주어 현실적인 문제 해결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들은 항상 이상적인 모습을 그리는 한 모델을 따라잡기 위해서 스스로를 그 틀안에 맞추고, 그것이 맞지 않을때는 속상해 하고 자신을 다그친다. 그런 과정에서 우리는 우리 스스로를 파괴하는 파괴자의 모습이된다. 이 챕터에서는 자기를 파괴하는 상징으로 나오는그리스 신화의 인물들을 통해서 잘못된 인생관이 인간 자체를 어떻게 파괴시킬 수 있는가, 즉 인간이 잘못된 잣대로 자기 자신을 어떻게 몰락시킬 수 있는가를 설명해 주고 있다. 그중에서 나의 경험과 비슷한 인물들을 예로 들어 그들이 왜 고통을 받고 있는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왜 나는 고통받아왔는가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
그리스 신화의 프로크루스테스는 아주 거대한 괴물로 옆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체포하는 노상강도이다. 그는 사람들을 자기의 침대에 눕힌 다음 그 사람이 침대길이보다 짧으면 사지를 잡아 늘여 길이를 맞추고, 너무 길면 그 사람의 사지를 그냥 잘라낸다. 이 프로크루스테스의 침대는 그 침대에 맞지 않으면 짧게 만들고, 끊어내고, 구부리고, 박해하는 완벽주의자를 상징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