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의 발상, 영어의 발상` 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07.07.19
- 최종 저작일
- 20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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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어의 발상, 영어의 발상` 을 읽고 정리한 글입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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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언어는 그것을 사용하는 민족과 언중의 문화를 반영한다. 그래서 언어는 서로 같은 점도 있지만 차이를 지닌다. 따라서 한 언어를 바로 알기 위해서는 비교를 통해 그 특징을 알아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괴테가 자국을 알려면 외국어를 알아야 한다고 한 것은 이러한 의미이다. 그러한 면에 있어서 이 책은 한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바로 알 수 있게 해준 좋은 책이었다.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이 책은 한국어의 발상과, 영어의 발상을 문법적, 어휘적, 표현적인 측면에서 다룬 책이다. 어순의 차이, 무생물 주어구문, 동사선호구문과 명사선호 구문 등 참 좋은 내용이 많았다. 어떻게 보면 일반적으로 많이 출판되어 있는 문법책과 비슷하다고도 할 수 있을 듯하다. 그러나 이 책은 많은 면에서 다른 점을 지니고 있었다. 지금까지의 문법교재들은 우리말과 영어의 `차이점` 에 관한 설명에는 좀 인색하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런 차이점들을 잘 설명하고 있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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