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문화의 이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07.07.18
- 최종 저작일
- 20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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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학교재로 많이 사용되는
크리스토퍼 피어슨의 [영상문화의 이해] `1장` 독후감입니다.
줄거리와 느낀 점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표지는 없습니다.
대제목과 소제목과 내용이 모두 10포인트로 6장을 꽉 채웠습니다.
기본용어 설명과 여러가지 예시를 인용하여 작성하였기 때문에
이해하기 쉽고 책에 접근하기가 쉬울 것입니다.
목차
1. 바라보기 : 이미지, 권력, 정치
1) 재현
2) 사진적진실의 신화
3) 이미지와 이데올로기
4) 이미지의 의미를 절충하는 방식
5) 이미지의 가치
6) 이미지 도상
7) 느낀 점
본문내용
우리는 종종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이미지의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의미를 발견하게 되고, 이러한 과정에서 이미지를 보는 커다란 즐거움을 느끼게 된다. 실제로 이미지를 통해 읽을 수 있는 몇몇 정보는 문화적 가치를 인식하는 것과 깊은 관련이 있으며, 이는 이미지의 사회적 가치는 어떻게 주어지는가 라는 의문을 낳는다. 이미지 자체는 가치를 지니지 않지만, 이미지가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 맥락에서 의미를 지닐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인정된다.
실제로 예술품 시장에서 특정 회화 작품의 가치는 문화적·경제적 요인에 의해 결정된다.
(ex) {Getty Museum} Van Gogh <Irises>
그림 자체는 값어치를 드러내지 않지만 미학적 스타일은 물론, 그 작품의 진정성(authenticity)과 독특함에 대한 믿음이 가격에 반영되었다. 작품이나 작가를 둘러싼 사회적 신화 역시 가격의 한 원인이었다.
대중은 전시된 방식에 의해서도 작품의 가치를 판단한다.
(ex) Haagendazs Ice cream Advertisement, {Louvre Museum} Leonardo da Vinci <Mona Lisa>
특별하게 전시된 작품은 사회적 관념에 의해 매우 예술성이 높은 것처럼 여겨지기도 한다.
반면 1910년대 반예술적 경향으로 유명한 마르셀 뒤샹(Marcel Duchamp)은 ‘레디메이드(ready-made)`라는 개념을 통해, 박물관이나 갤러리에 전시된 자전거 바퀴 등의 일상적인 사물이 과연 예술성을 지니는지에 관한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뒤샹의 반미학 사상은 예술적 가치, 기호, 전시 방법에 관련된 수많은 논쟁을 불러 일으켰고 반문명과 반합리성을 추구하는 다다(Dada)의 주요 특성이 되었다.
- `이미지의 가치` 부분 줄거리
참고 자료
크리스토퍼 피어슨의 영상문화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