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장 작성 예시입니다. 모두 7편의 독서기록장이 실려 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도서명: 어디서 살 것인가?

줄거리 요약
이 책은 우리가 살아가는 데 있어서 필요한 건축물과 그 건축이 자리잡는 공간에 관한 이야기라고 생각한다. 교도소 같다는 학교 건축, 회사 건물을 지을 때는 소통이 가능해야 효율적이라는 이야기, 사적인 공간의 중요성, 걷기 좋은 환경을 갖춘 도시, 리모델링을 통한 건축의 무한 가능성에 관한 이야기, 위치에너지와 권력에 따라 나타나는 고층화 현상, 환경에 따른 건축의 발전 형태에 대해 읽을 수 있었다. 서울이 건축과 도시계획에서 추진해야 할 방향과 도시라는 거주 공간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조건에 관해 이야기해 주고 있다. 특히, 마지막에 나온 공간을 구성하는 다양한 요소인 벽, 창문, 기둥, 길, 다리에 관한 이야기를 통해 각 요소의 의미와 함께 다양한 사례를 보여 주고 있다.

나의 독후감
유튜브에서 우리나라 대표적인 건축가인 유현준 교수가 출현하는 ‘EBS 동네 책방’을 본 후 유 교수님의 저서인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 ’라는 책을 읽은 후 두 번째로 읽은 책이다. 이 책에서 가장 관심이 가는 부분은 마지막 장에서 언급된 건축 요소 중 벽, 창문, 기둥, 지붕, 길, 다리, 징검다리에 관한 내용은 건축을 진로로 생각하고 있는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다. 건축물의 여러 요소의 의미와 기능, 역사에 대해 살펴볼 수 있었다. 우리나라 전통 건축의 요소를 이해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 저자는 도시 건축에 있어서 걷기를 강조하는 것 같다. ‘도시는 무엇으로 사는가?’에서도 모든 것이 갖춰진 복합 쇼핑몰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와 함께 걷기 좋은 곳이 더 좋은 기억을 갖게 한다는 것을 생각이 났는데, 이 책에서도 모든 것이 갖춰진 건물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해서 이를 개선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