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식스시그마 수행 과제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7.07.17
- 최종 저작일
- 20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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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식스시그마를 현재 기업에 적용해 본 실습과제입니다.
고생해서 완성했는데, 식스시그마의 과정에서 사용되는 툴과 논리가 잘 세워져있습니다.
교수님께서도 툴의 뷰티를 보여줬다고 하셨을 만큼 좋은 자료입니다.
에이뿔 받은 자료이니 만큼 도움 많이 되시리라 생각됩니다.
목차
0. Prologue
1. Define
2. Measure
3. Analysis
4. Improve
5. Control
본문내용
Prologue
<4월 16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이대 생협 학생문화관점> 생협 직원 이모씨는 오늘 마감시간이 다가오자 일일 식품 판매대를 보며 한숨을 쉰다. `오늘은 1300김밥이 너무 많이 남았는 걸? 어떻게 처리한다….’ 그녀가 바라보는 일일 식품 판매대에는 김밥을 비롯한 여러 제품들이 쌓여있다. 일반 제품과는 달리 유통기한이 하루인 제품들은 그날 그 날 처리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예전에는 학교에서 청소를 하시는 분이나 경비를 서는 분들께 나눠드리곤 했지만 달갑게 받아들이지만은 않으시기에 요즘에는 그마저도 여의치 않다.
물론 반품으로부터 생기는 손실은 100% 공급자측에서 부담하기에 생협에게 금전적인 손해를 끼치진 않는다. 하지만 반품된 일일 식품을 공급자가 수거해 가지 않기 때문에 생협 측에서도 반품이 반갑지만은 않다.
<4월 16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미래식품 사무실> 미래식품은 서울 시내 주요 대학 매점에 일배식품인 김밥과 덮밥 등을 납품하는 회사이다. 이 곳의 사장인 김모씨는 어제 이화여대로부터 결제된 사항을 보고 있다. ‘이번 달 초에는 반품이 더 늘었는 걸? 학내 행사가 있었던 것을 고려해서 주문을 했더라면 반품을 훨씬 줄일 수 있었을 텐데. 우리 회사에서 대학마다 일일이 조사할 수도 없고 말이지..’
이화여대로 납품되는 미래식품의 물량은 전날 이대 생협 각 지점의 주문량에 따라서 결정된다. 수년 간의 경험으로 반품이 많은 상황에 대한 대략의 추측은 있으나 여러 공급업체가 있는 상황에서 대학 매점과의 관계에서 약자일 수 밖에 없는 위치에 놓여있기에 주문량에 대해서 미래식품을 의사결정 권한이 없다.
반품으로 발생되는 손해는 이화여대 한 곳만을 본다면 그렇게 크진 않지만, 미래식품이 납품하는 모든 대학을 고려한다면 적지 않은 손실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