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연금술사 서평 (파울로코엘료)
- 최초 등록일
- 2007.07.13
- 최종 저작일
- 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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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파울로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책의 주요내용과 더불어 느낀점을 솔직담백하게 적어서 좋은 평가 받은 독후감, 북리뷰. 서평의 형식에 맞게 잘 적은 에뿔 자료입니다.~ 좋은 평가 보장합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래요~
목차
I. 서론 (책을 읽게된 동기 및 소개)
II. 본론 (책을 읽으며 느낀점)
III 결론 (책을 다 읽은후 느낀점)
본문내용
I. 서론
사람은 누구나 한번씩은 세상을 두루 다니면서 유랑하고 싶은 꿈과 욕구를 가질 것이다. 특히 청년시절에는 도전과 모험과, 자유와, 자아 성찰을 위한 낯선 세계로의 여행을 꿈꾼다. 나도 그랬다. 여행을 하면서 글을 쓰고 싶었다. 사주팔자에 역마살이 끼었다고 하는 어릴 적 어떤 스님 말씀이 늘 여행을 꿈꾸게 만들었고 생각해 보니 바로 그것이 자아 신화였던 것이다. 사실은, 한때 좋아했던 사람이 나더러 민주화운동이니 하는 세계에서 빠져 나와 같이 여행이나 다니자고 했던 시절이 있었다. 나의 신념의 세계는 그럴 수 없다고 생각했고, 결국 이념의 공동체에 갇혀 지금껏 틀 안에 머물러 있는 상황이다. 아니 현실에 익숙함을 즐기며 자아 신화를 포기했었다고 해야 마땅하다. 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는 무릎에 힘이 빠져 나가고 있는 나에게 자아 신화를 이룰 수 있는 더 이상의 기회는 오지 않는다는 큰 깨달음을 주고 있다.
II. 본론
바람의 자유를 부러워하던 산티아고는 신학생으로 청소년시기를 보내다가 세상을 두루 떠 돌고 싶어 신부의 길을 포기하고 양치기를 선택했다. 좋은 풀과 물을 찾아 양떼를 보살피며 떠돌던 산티아고는 어느 날, 무너지고 폐허가 된 교회의 성물 보관소 자리 위 무화과나무 그늘에서 단잠을 자다가 두 번씩이나 이집트 피라미드 근처에 숨겨진 보물을 찾게 되는 암시의 꿈을 꾸게 된다. 산티아고는 마을로 내려와 꿈 해몽을 위해 주술사 집시 노파를 만나보지만 시원한 대답을 듣지 못하고 뜻 밖에도 살렘의 늙은 왕 멜키세덱을 만나서 보물 즉, 자아 신화를 찾아 나서라는 권유를 받는다. 살렘 왕의 말대로 은혜의 섭리는 초심자의 행운으로 오는 것인가? 초심을 잃어버린 사람에게는 기회는 다시 오지 않는다는 평범한 이 말은 인생에서 꿈을 갖고 그것을 이루고자 노력 하지 않는 다면 삶은 무의미하다는 말로도 생각된다.
참고 자료
파울로 코엘료 "연금술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