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서평>파울로 코엘료의 '연금술사'를 읽고 (청년들이여, 꿈을 쫓아라. 꿈이 없는 미래는 없다.)

소개글

연금술사에 대한 독후감으로
단순한 줄거리 보여주기가 아니라 글을 통해서 느낀점 위주로 서술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000년대 초반이였을까? 내가 학생일 떄 읽었던 연금술사는 단순히 흥미로운 소설 그이상 이하도 아니였다.
그래서 단순히 한번 읽고 책장에 꼿혀있던 책이 바로 연금술사였다.
최근 과거의 보았던 영화를 다시보면서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동이 있었기에 연금술사에도 새로운 감동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이 책을 다시 읽기 시작했다.
다시 읽어보니 단순히 예전에 느꼈던 ‘흥미’ 그 이상과 떨림 그리고 전율이 있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자아의 신화라는 말이 계속 나온다. 글 중 산티아고는 보물을 찾기 위해 '자아의 신화'를 따라간다.
그리고 익숙한 현실에 그대로 안주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도전을 하는 산티아고를 보면서 많은 것을 느꼈다.
나는 진정으로 떨리는 삶을 살고 있는가? 분명 누구나 학생시절에는 자기자신만의 꿈을 쫓아서, 나의 목표에 따라 떨리는 삶을 살 것이라고 다짐했을 것이다.
순수했던 목표가 있었다.
초등학교 장래희망에서의 그 떨리는 나만의 꿈이…. 하지만 그러한 꿈은 성인이 되서 산산조각이 나버렸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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